고스트 자동 복원 시스템 - 디스크 복사 추가 버전

 


이 글은 고스트 자동 복원 시스템 구축 종합 - 자동 설치 글에서 사용되는 플로피 이미지 파일을 수정한 버전에 관한 글 입니다. 고스트 자동 복원 시스템에 관한 내용은 해당 글을 참고하세요. 위의 두 분의 의견을 받아들여 고스트 자동 복원 시스템 플로피 이미지 파일과 자동 실행 이미지 파일에 디스크 복사 추가 메뉴와 작업 선택시 최종 확인 메시지를 넣은 버전을 만들었습니다.

Basic 버전 - XP, Vista, Seven(시스템 예약 파티션이 없는 경우) 에서 모두 사용하는 일반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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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ven2 버전 - 시스템 예약 파티션을 포함하여 설치된 Seven 사용자를 위한 전용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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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축 파일은 고스트 자동 복원 시스템용 플로피 이미지 파일이고 실행 파일은 VirtualFDD 실행 이미지 입니다. 아래는 바뀐 메뉴와 바뀐 부분에 대한 스크린 샷 입니다.

모든 작업은 선택시 최종 확인 메시지를 출력합니다. 만약 손가락이 미끄러지는 불상사로 인해 잘못 선택하셨다면 방향키를 통해 아니오를 선택하시면 초기 메뉴로 돌아갑니다. ^^

아래는 새롭게 추가된 복사 작업을 진행하는 모습입니다. ^^

gar.ima 파일 교체하기

폴더 옵션에서 수김 파일 및 폴더 표시로 해주시고 보호된 운영 체제 파일 숨기기의 체크를 해제해 주세요.

이미 존재하는 gar.ima 파일을 삭제 합니다.

새롭게 다운로드 받은 gar.ima 파일로 교체합니다.

gar.ima 파일은 읽기 전용과 숨김으로 설정하시는게 좋습니다.

아무 쓰잘때기 없는...

새로운 포스팅이 너무 늦어 죄송합니다. 메인보드를 하나 사서 올 여름에 벼락 맞고 사망한 컴퓨터 중 살아남은 부품들과 지금까지 사용하던 시스템의 부품들을 뜯어서 새로운 컴퓨터를 조립하고 시스템 갈아엎은 기념으로 윈도우도 7 중심으로 다시 새롭게 멀티 부팅을 꾸미고 셋팅들도 모두 바꿔보느라 좀 늦었습니다. -_-;

기존에 사용하던 E2140 CPU 와 1GB DDR2 메모리 그리고 그래픽 내장형 메인보드가 남았으니 케이스와 파워 그리고 메모리 하나 더 사서 조립하여 광주에 있는 형에게 드려야 할 듯 싶네요. ㅎㅎㅎ 근데 언제가 될지는 -_-; 하드 디스크는 현재 형님께서 사용하고 계시는 ATOM 기반 미니 피시에서 뜯으면 되고 해당 미니 피시는 제가 업어와서 파일 다운로드 & 업로드 전용 서버로 쓸 생각입니다. ㅎㅎㅎ 근데... ADSL 에서 다운로드 & 업로드 전용 서버를 꾸며봤자... 흐음... 나중을 위하여 -_-;

지금까지 쓰던 시스템에서 메인보드를 사서 예전의 시스템으로 돌아간 이유는 메모리 4GB 사용과 함께 64 비트 지원 그리고 하드웨어 가상화 지원 때문에 예전 시스템으로 돌아갔습니다.

뭐... E2140 이나 브리즈번 X2 3600+ 이나 둘 다 저렴한 CPU 지만 그래도 브리즈번은 64 비트와 가상화를 지원하거든요. 크하하하~(근데 CPU 가 너무 오래됐어...) 메모리 4GB 로 되돌아 가니까 이제 VMware 좀 돌리만 하네요.



p.s 윈티티 사이트는 광주에 살던 시절 바톤 XP 2600+ 으로 만든 녀석입니다. -_- 아래 녀석이죠...

밥상 너머로 보이는 메인컴 옆에 당나귀 전용 펜티엄 3 550E 컴퓨터가 하나 숨어있습니다. -_- KVM 스위치로 두 대의 컴퓨터를 하나의 키보드와 마우스로 사용 했었습니다. ㅎㅎ 세 대의 15인치 CRT(;;) 모니터 중 좌측의 모니터 한 대는 당나귀;;다운로드 전용 컴퓨터 꺼고 가운데가 내장 그래픽(;;) 에 물려있는 메인 모니터, 가장 우측이 아파트 단지에 버려져 있던 컴퓨터에서 뜯은 Trident Blade 3D 2MB PCI 그래픽 카드에 물려놓은 아얄씨 전용 모니터입니다. 그 땐 음악 방송에 미쳐서 살았던 시절인지라 아얄씨 채팅창과 스카이러브, 세이클럽을 항상 옆에 띄워놓고 음악 들으면서 채팅창 모니터링 해 가면서 가끔 채팅도 해주고 -_-a;; 그렇게 컴퓨터 했습니다. ^^ 그 버릇 어디 안 가서 요즘도 글 쓸 땐 항상 음악을 틀어놓고 작업한답니다. 채팅은 안 하구요. -_-;;

근데 저 셋 중에 가운데 모니터는 아직도 듀얼 모니터로 사용 중 입니다. ㅎㅎㅎ 주 사용 용도는 글에 올라갈 이미지 파일들의 숫자가 꽤 많을 때 해당 모니터로 이미지 파일들을 띄워놓고 확인하는 작업할 때 주로 켜서 사용합니다. 그 외엔 거의 꺼 놓구요.

지금보니 참... 그렇지만 저 땐 저게 저에게 그렇게 좋았습니다. 그 때 당시엔 항상 드라이버를 들고 다녔죠. 길에 컴퓨터 버려져 있으면 일단 해체부터 시작해서 쓸만한 부품들 뜯는게 일종의 취미였죠. ^^;; 저녀석으로 윈티티 만들었으니 지금의 신비로그를 이끌어가고 있는 브리즈번 시스템은(구 E2140) 저 때에 비하면 천국이죠~

아무튼 자동 복원 시스템 플로피 이미지 파일 올리러 왔다가 부록을 더 길게 쓰고 가네요. -_-;;; 제 스타일이 삼천포로 자주 빠지는 스타일입니다. ㅎㅎ 그럼 잘 사용하세요~ 전 갈아엎은 시스템 마저 테스트하고 내일쯤부터 다시 본격적으로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