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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7 의 부팅 화면은 윈도우 7 을 대표하는 얼굴과도 같습니다. 그런데 이게 어느 날 부터 갑자기 비스타 부팅 화면의 지렁이로 바뀌어 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오랜만이라 반가울 법도 한데 전혀 반갑지가 않죠.

꿈틀~ 꿈틀~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는 원인의 대부분은 EasyBoot 와 같은 부팅 관련 프로그램을 통해 관련 작업을 하면서 로케일이 en-US 로 바뀌었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이럴 땐 바뀐 로케일을 다시 ko-KR 로 바꿔주시면 됩니다.


1. 명령 프롬프트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합니다.[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하지 않으면 bcdedit 작업을 할 수 없습니다.]



2. 다음의 bcdedit 명령을 내려줍니다.[매개 변수 없이 bcdedit 명령을 내려주면 로케일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n-US 로 변경된 항목을 찾아보세요.]

bcdedit /set {current} locale ko-KR



3. 시스템을 재부팅하면 부팅 화면이 정상적으로 돌아옵니다.






☞ 로케일이 ko-KR 인데도 부팅 화면에 비스타의 지렁이가 지나가는 이유는?

로케일이 변경되지도 않았는데 부팅 화면이 윈도우 7 의 애니메이션 화면이 아닌 비스타의 지렁이가 지나갈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것은 로케일의 문제가 아니라 모니터 해상도의 문제입니다. 보통 넷북에서 많이 일어나는 현상인데요. 모니터의 세로 픽셀이 너무 작은 경우 이러한 현상이 일어납니다. 이러한 모니터 해상도로 인한 해결책은 현재까지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용자들은 아쉽지만 해결책이나 편법이 나올 때 까지 기다려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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