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XP, 비스타에서 VHD 에 설치된 윈도우 7 을 부팅 목록에 추가하기
기존 자료 백업 2009. 12. 25. 08:24 |이곳은 백업 블로그 입니다. 현재 캐플이 활동 중인 블로그는 CAppleBlog.co.kr 입니다. 최신 정보들은 새로운 블로그에서 확인해 보세요. ^^
- 이곳은 기존 블로그들의 글을 한군데로 모아 놓은 백업 블로그입니다.
- 현재 링크는 대부분 올바르지 않으며 이러한 링크들은 모두 cappleblog.co.kr 로 이동합니다. (※ 링크 주의)
- 블로그와 커뮤니티는 서로 다른 공간입니다.(로그인을 따로 해야합니다.)
- 저는 윈티티(WinTT)이자 신비(ShinB)이며 캐플(CApple)입니다. 편한대로 불러주세요.
[참고] 이 내용은 시스템에 윈도우 7 없이 윈도우 XP 또는 윈도우 비스타만 설치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윈도우 XP 나 윈도우 비스타를 사용하면서 윈도우 7 이 설치된 VHD 를 구했을 경우 또는 여러가지 이유로 현재 시스템에는 윈도우 XP 또는 비스타가 설치되어 있고 아무튼 윈도우 7 이 설치된 VHD 가 준비되어 있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물론 윈도우 XP 나 윈도우 비스타가 설치되어 있는 상태에서 윈도우 7 설치 DVD 를 통해 VHD 를 구성하고 이곳에 윈도우 7 을 설치하면 설치 프로그램이 알아서 VHD 와 기존의 운영체제의 멀티 부팅을 꾸며 줍니다.
하지만 위와 같은 경우 즉, 글에서 알아보고자 하는 경우엔 윈도우 7 설치 프로그램이 해 주어야 할 과정이 빠진 상태이죠. 이럴 땐 사용자가 수동으로 직접 해주는 방법 밖엔 없습니다.
하지만 윈도우 XP 나 비스타에선 윈도우 7 의 BCD 편집을 할 수 없으니 어쩔 수 없이 윈도우 7 설치 DVD 가 필요하고 해당 DVD 로 부팅한 상태에서 작업을 진행하셔야만 합니다. 설치 DVD 로 부팅 하신 후 VHD 에 설치된 윈도우 7 을 부팅 목록에 추가해주는 과정은 XP 와 비스타가 살짝 다릅니다.
비스타일 때의 작업은 윈도우 7 설치 DVD 로 부팅한다는 것만 빼고 윈도우 7 에서 작업할 때와 동일하죠? (VHD 에 설치된 윈도우 7 을 부팅 목록에 추가하기 2 편) XP 에서는 두 과정이 추가되었구요. 그래서 따로 나눠서 알아보진 않고 XP 를 기준으로 쭈욱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비스타에서는 필요 없는 두 과정을 빼고 나머지 과정만 그대로 따라하시면 되니까요~!
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일단 XP 나 비스타나 VHD 이미지 파일의 위치는 어디든지 작업의 과정은 똑같고 VHD 이미지 파일의 위치가 바뀐다고 하여 바뀌는 부분은 없습니다. 그곳이 윈도우 XP 나 비스타가 이미 설치된 C: 드라이브여도 상관 없고 데이터를 보관하는 D: 여도 상관 없고 루트 폴더여도 상관 없고 특정 폴더 안에 위치해도 상관 없다는 이야기 입니다.
중요한 것은 가상 디스크의 최대 크기를(생성할 당시 Maximum 매개 변수로 설정한 크기를) 현재의 드라이브가 수용할 수 있느냐 입니다. 알다시피 부팅용으로 사용되는 가상 디스크는 동적 확장 가상 디스크 형식이라고 할 지라도 부팅시엔 고정 크기 가상 디스크 형식으로 바뀌고 그에 맞게 크기가 늘어난다는 것 입니다. 시스템을 종료하면 다시 동적 확장 형식으로 바뀌고 크기도 줄어듭니다. 당연히 현재의 VHD 파일을 수용할 수 있기 때문에 해당 드라이브에 저장이 되어 있는 것일테지만 만약 이 VHD 가 고정 크기 형식으로 바뀌더라도 이렇게 커진 VHD 파일을 드라이브가 수용할 수 있을 만큼의 충분한 여유 공간이 있느냐는 겁니다.
만약 여유 공간이 충분하지 못하다면 여러분은 VHD 에 설치된 윈도우로 부팅하는 도중 오랜만에 정겨운 화면인 블루 스크린을 겪으실 겁니다. 이 이야기 상당히 자주하는 것 같은데 이해하셨으리라 생각하고 그럼 시작해 볼까요?
가장 먼저 윈도우 XP 나 비스타에서는 작업을 시작할 수 없습니다. 작업을 하기 위해선 윈도우 7 설치 DVD 가 필요합니다. 윈도우 설치 DVD 로 부팅하여 명령 프롬프트를 띄우는 과정까지 들어갑니다. 윈도우 7 설치 DVD 로 부팅하여 아래의 화면에서 키보드의 Shift + F10 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참고] 이 과정은 윈도우 XP 에서만 해당하는 작업입니다.
기본 부트 매니저를 윈도우 XP 의 NTLDR 에서 윈도우 7 의 BOOTMGR 로 변경하는 과정입니다. 이 작업을 담당하는 프로그램은 BOOTSECT 입니다. 아래의 명령을 내려줍니다.
이게 끝 입니다. 간단하죠? 다음 과정으로 넘어갑니다.
[참고] XP 라면 위의 작업에 이어서 시작하는 두 번째 과정이고 비스타라면 이게 첫 번째 과정입니다.
이제 DiskPart 를 통해 윈도우가 설치된 VHD 를 시스템에 연결하고 드라이브 문자를 할당 받아야 합니다. 다음의 명령을 내려줍니다.
이제 VHD 에 설치된 윈도우 7 을 부팅 목록에 추가해주기 위한 준비 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간단하죠? 그리고 왠만큼 컴퓨터에 디스크와 파티션이 스펙타클하게 구성되어 있지 않는 한 드라이브 문자가 V: 까지 할당이 되어 있을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 다음으로 넘어가죠.
이제 모든 준비를 마쳤으니 VHD 에 설치된 윈도우 7 을 부팅 목록에 추가해 주어야 합니다. 아래의 명령을 내려줍니다.
이 작업이 가지는 의미는 XP 와 비스타의 경우가 서로 다릅니다.
XP 의 경우 위에서 BOOTSECT 를 통해서 시스템이 사용할 기본 부트 매니저를 BOOTMGR 로 변경한 상태이지만 실상 가장 중요한 BOOTMGR 과 BCD 저장소는 아직 생성이 안 된 상태입니다. 즉, 사실 아직 부팅은 불가능한 상태이죠. BCDBOOT 는 이러한 BOOTMGR 과 BCD 저장소를 새로 설치하고 입력한 윈도우를 부팅 항목으로 생성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비스타의 경우 이미 부트 매니저로 BOOTMGR 과 BCD 저장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스타의 경우 VHD 부팅을 지원하지 않죠. 그래서 BCDBOOT 는 BCD 저장소를 윈도우 7 에 맞게 새로 구성하고 여기에 입력한 윈도우를 새 부팅 항목으로 추가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물론 새로 설치하는게 아닌 다시 구성하는 것이니 기존의 부팅 목록은 그대로 유지가 됩니다. 고로 XP 와 같이 비스타 부팅 항목을 새로 만들 필요가 없다는 것이죠.
XP 와 비스타에서 방금 한 작업이 어떠한 의미를 갖는지 아시겠죠? 그래서 비스타는 이 다음의 과정이 필요가 없는 것 입니다. 자 일단 다음으로 넘어가죠.
[참고] 이 과정은 윈도우 XP 에서만 해당하는 과정입니다.
위에서 설명했다시피 윈도우 XP 의 경우 새롭게 설치된 BCD 에 XP 에 관한 내용은 없는 상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용자가 기존의 윈도우 XP 를 부팅 항목으로 추가해 주어야 하죠. 다음의 명령을 내려줍니다.
크게 어려울 건 없습니다. 위에서 이미 다 설명을 드렸는데 윈도우 XP 가 설치된 파티션이 보통 C: 이기 때문에 보통 C: 로 설정해 줍니다. 근데 윈도우 7 설치 DVD 에서 윈도우 XP 가 있는 파티션의 드라이브 문자가 확실히 C: 가 맞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시스템 파티션(활성 파티션)에 설치된 건 확실하다! 그러면 그냥 bcdedit /set {ntldr} Device partition=c: -> bcdedit /set {ntldr} Device boot 로 설정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이도 아니고 저도 아니고 윈도우 XP 가 시스템 파티션에 설치되어 있는지도 모르겠고 일단 찾아봐야 알겠다 싶으시면 C: 드라이브 부터 순서대로 이동하시면서 dir 명령으로 찾아보세요. 근데 왠만해선 C: 드라이브 아니면 시스템 파티션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 외에 다른 곳에 알아서 설치하신 분들이라면 이 정도 내용은 알고 계시고 찾으실 수 있으시겠죠 뭐... -_-;
[참고] 이 과정은 순전히 사용자의 개인 취향이 반영되는 부분으로 윈도우 7 으로 부팅하신 후 작업하셔도 됩니다.
바로 앞의 글에서도 밝혔지만 이러한 내용이 가장 다루기가 까다롭습니다. 그래도 기초는 같으니 설명은 해야겠죠? 일단 윈도우 XP 든 비스타든 부팅 항목을 모두 구성하셨으면 bcdedit 명령을 내려서 현재 구성된 BCD 저장소 항목을 출력해 줍니다.
자 이 스크린 샷 까지 보셨으면 그대로 아래의 링크를 여신 후 3. BCDEDIT 를 통해 부팅 항목 수정하기 부분으로 점프하셔서 계속 이어서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
이 글은 여기 까지 입니다. ^^ 마지막으로 윈도우 XP 와 VHD 에 설치된 윈도우 7 이 멀티 부팅으로 꾸며진 모습입니다. 이 글에서 4 의 과정까지 마친 후 그냥 재부팅 했습니다. 5 의 과정은 알려드린 글로 점프하셔서 알아서 수정하시길 바랍니다. ^^
p.s 크리스마스는 무슨!!! 솔로는 그냥 글이나 쓰면서 달리는 거야!!!!!!!
윈도우 XP 나 윈도우 비스타를 사용하면서 윈도우 7 이 설치된 VHD 를 구했을 경우 또는 여러가지 이유로 현재 시스템에는 윈도우 XP 또는 비스타가 설치되어 있고 아무튼 윈도우 7 이 설치된 VHD 가 준비되어 있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물론 윈도우 XP 나 윈도우 비스타가 설치되어 있는 상태에서 윈도우 7 설치 DVD 를 통해 VHD 를 구성하고 이곳에 윈도우 7 을 설치하면 설치 프로그램이 알아서 VHD 와 기존의 운영체제의 멀티 부팅을 꾸며 줍니다.
하지만 위와 같은 경우 즉, 글에서 알아보고자 하는 경우엔 윈도우 7 설치 프로그램이 해 주어야 할 과정이 빠진 상태이죠. 이럴 땐 사용자가 수동으로 직접 해주는 방법 밖엔 없습니다.
하지만 윈도우 XP 나 비스타에선 윈도우 7 의 BCD 편집을 할 수 없으니 어쩔 수 없이 윈도우 7 설치 DVD 가 필요하고 해당 DVD 로 부팅한 상태에서 작업을 진행하셔야만 합니다. 설치 DVD 로 부팅 하신 후 VHD 에 설치된 윈도우 7 을 부팅 목록에 추가해주는 과정은 XP 와 비스타가 살짝 다릅니다.
윈도우 XP 에서의 작업(윈도우 7 설치 DVD 로 부팅 후)
1. 시스템에 윈도우 7 의 부트 매니저를 설치하는 과정.
2. VHD 가상 디스크 파일을 시스템에 연결하고 드라이브 문자를 할당받는 과정.
3. 연결된 VHD 안의 윈도우를 BCDBOOT 를 통해 부팅 목록에 추가하는 과정.
4. 윈도우 XP 를 부팅 목록에 추가해주는 과정.
5. BCDEDIT 를 통해 이렇게 구성된 부팅 목록을 입맛에 맞게 편집하는 과정.
1. 시스템에 윈도우 7 의 부트 매니저를 설치하는 과정.
2. VHD 가상 디스크 파일을 시스템에 연결하고 드라이브 문자를 할당받는 과정.
3. 연결된 VHD 안의 윈도우를 BCDBOOT 를 통해 부팅 목록에 추가하는 과정.
4. 윈도우 XP 를 부팅 목록에 추가해주는 과정.
5. BCDEDIT 를 통해 이렇게 구성된 부팅 목록을 입맛에 맞게 편집하는 과정.
윈도우 비스타에서의 작업(윈도우 7 설치 DVD 로 부팅 후)
1. VHD 가상 디스크 파일을 시스템에 연결하고 드라이브 문자를 할당받는 과정.
2. 연결된 VHD 안의 윈도우를 BCDBOOT 를 통해 부팅 목록에 추가하는 과정.
3. BCDEDIT 를 통해 이렇게 추가된 부팅 목록을 입맛에 맞게 편집하는 과정.
1. VHD 가상 디스크 파일을 시스템에 연결하고 드라이브 문자를 할당받는 과정.
2. 연결된 VHD 안의 윈도우를 BCDBOOT 를 통해 부팅 목록에 추가하는 과정.
3. BCDEDIT 를 통해 이렇게 추가된 부팅 목록을 입맛에 맞게 편집하는 과정.
비스타일 때의 작업은 윈도우 7 설치 DVD 로 부팅한다는 것만 빼고 윈도우 7 에서 작업할 때와 동일하죠? (VHD 에 설치된 윈도우 7 을 부팅 목록에 추가하기 2 편) XP 에서는 두 과정이 추가되었구요. 그래서 따로 나눠서 알아보진 않고 XP 를 기준으로 쭈욱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비스타에서는 필요 없는 두 과정을 빼고 나머지 과정만 그대로 따라하시면 되니까요~!
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일단 XP 나 비스타나 VHD 이미지 파일의 위치는 어디든지 작업의 과정은 똑같고 VHD 이미지 파일의 위치가 바뀐다고 하여 바뀌는 부분은 없습니다. 그곳이 윈도우 XP 나 비스타가 이미 설치된 C: 드라이브여도 상관 없고 데이터를 보관하는 D: 여도 상관 없고 루트 폴더여도 상관 없고 특정 폴더 안에 위치해도 상관 없다는 이야기 입니다.
중요한 것은 가상 디스크의 최대 크기를(생성할 당시 Maximum 매개 변수로 설정한 크기를) 현재의 드라이브가 수용할 수 있느냐 입니다. 알다시피 부팅용으로 사용되는 가상 디스크는 동적 확장 가상 디스크 형식이라고 할 지라도 부팅시엔 고정 크기 가상 디스크 형식으로 바뀌고 그에 맞게 크기가 늘어난다는 것 입니다. 시스템을 종료하면 다시 동적 확장 형식으로 바뀌고 크기도 줄어듭니다. 당연히 현재의 VHD 파일을 수용할 수 있기 때문에 해당 드라이브에 저장이 되어 있는 것일테지만 만약 이 VHD 가 고정 크기 형식으로 바뀌더라도 이렇게 커진 VHD 파일을 드라이브가 수용할 수 있을 만큼의 충분한 여유 공간이 있느냐는 겁니다.
만약 여유 공간이 충분하지 못하다면 여러분은 VHD 에 설치된 윈도우로 부팅하는 도중 오랜만에 정겨운 화면인 블루 스크린을 겪으실 겁니다. 이 이야기 상당히 자주하는 것 같은데 이해하셨으리라 생각하고 그럼 시작해 볼까요?
가장 먼저 윈도우 XP 나 비스타에서는 작업을 시작할 수 없습니다. 작업을 하기 위해선 윈도우 7 설치 DVD 가 필요합니다. 윈도우 설치 DVD 로 부팅하여 명령 프롬프트를 띄우는 과정까지 들어갑니다. 윈도우 7 설치 DVD 로 부팅하여 아래의 화면에서 키보드의 Shift + F10 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1. 시스템에 윈도우 7 의 부트 매니저를 설치하는 과정
[참고] 이 과정은 윈도우 XP 에서만 해당하는 작업입니다.
기본 부트 매니저를 윈도우 XP 의 NTLDR 에서 윈도우 7 의 BOOTMGR 로 변경하는 과정입니다. 이 작업을 담당하는 프로그램은 BOOTSECT 입니다. 아래의 명령을 내려줍니다.
bootsect /nt60 sys
- 시스템 파티션의 기본 부트 매니저를 윈도우 비스타와 윈도우 7 에서 사용하는 BOOTMGR 로 교체합니다.
- 시스템 파티션의 기본 부트 매니저를 윈도우 비스타와 윈도우 7 에서 사용하는 BOOTMGR 로 교체합니다.
이게 끝 입니다. 간단하죠? 다음 과정으로 넘어갑니다.
2. VHD 를 시스템에 연결한 후 드라이브 문자 할당 받기
[참고] XP 라면 위의 작업에 이어서 시작하는 두 번째 과정이고 비스타라면 이게 첫 번째 과정입니다.
이제 DiskPart 를 통해 윈도우가 설치된 VHD 를 시스템에 연결하고 드라이브 문자를 할당 받아야 합니다. 다음의 명령을 내려줍니다.
diskpart
- DiskPart 를 시작합니다.
select vdisk file="c:\vhd-os\win7.vhd"
- 시스템에 연결할 VHD 파일을 선택합니다.
attach vdisk
- 선택한 VHD 파일을 시스템에 연결합니다.
select partition=1
- 연결된 VHD 의 첫 번째 파티션을 선택합니다.
assign letter=v
- 선택한 파티션에 V: 드라이브 문자를 할당합니다. 이 때 V: 는 다른 볼륨에서 사용하지 않는 문자여야 합니다.
exit
- DiskPart 를 종료합니다.
- DiskPart 를 시작합니다.
select vdisk file="c:\vhd-os\win7.vhd"
- 시스템에 연결할 VHD 파일을 선택합니다.
attach vdisk
- 선택한 VHD 파일을 시스템에 연결합니다.
select partition=1
- 연결된 VHD 의 첫 번째 파티션을 선택합니다.
assign letter=v
- 선택한 파티션에 V: 드라이브 문자를 할당합니다. 이 때 V: 는 다른 볼륨에서 사용하지 않는 문자여야 합니다.
exit
- DiskPart 를 종료합니다.
이제 VHD 에 설치된 윈도우 7 을 부팅 목록에 추가해주기 위한 준비 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간단하죠? 그리고 왠만큼 컴퓨터에 디스크와 파티션이 스펙타클하게 구성되어 있지 않는 한 드라이브 문자가 V: 까지 할당이 되어 있을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 다음으로 넘어가죠.
3. BCDBOOT 를 통해 VHD 에 설치된 윈도우를 부팅 목록에 추가하기
이제 모든 준비를 마쳤으니 VHD 에 설치된 윈도우 7 을 부팅 목록에 추가해 주어야 합니다. 아래의 명령을 내려줍니다.
bcdboot v:\windows /l ko-kr
- V: 드라이브에 설치된 Windows 를 부팅 목록에 추가해 줍니다. 드라이브 문자는 위에서 추가한 드라이브명을 입력해 주시면 됩니다. 이 때 부팅 목록을 추가할 BCD 저장소가 위치한 시스템 파티션의 위치는 펌웨어(바이오스)에서 인식한 파티션이(활성 파티션) 자동으로 지정됩니다. 입력 로케일은 한국어로 설정합니다
- V: 드라이브에 설치된 Windows 를 부팅 목록에 추가해 줍니다. 드라이브 문자는 위에서 추가한 드라이브명을 입력해 주시면 됩니다. 이 때 부팅 목록을 추가할 BCD 저장소가 위치한 시스템 파티션의 위치는 펌웨어(바이오스)에서 인식한 파티션이(활성 파티션) 자동으로 지정됩니다. 입력 로케일은 한국어로 설정합니다
이 작업이 가지는 의미는 XP 와 비스타의 경우가 서로 다릅니다.
XP 의 경우 위에서 BOOTSECT 를 통해서 시스템이 사용할 기본 부트 매니저를 BOOTMGR 로 변경한 상태이지만 실상 가장 중요한 BOOTMGR 과 BCD 저장소는 아직 생성이 안 된 상태입니다. 즉, 사실 아직 부팅은 불가능한 상태이죠. BCDBOOT 는 이러한 BOOTMGR 과 BCD 저장소를 새로 설치하고 입력한 윈도우를 부팅 항목으로 생성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비스타의 경우 이미 부트 매니저로 BOOTMGR 과 BCD 저장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스타의 경우 VHD 부팅을 지원하지 않죠. 그래서 BCDBOOT 는 BCD 저장소를 윈도우 7 에 맞게 새로 구성하고 여기에 입력한 윈도우를 새 부팅 항목으로 추가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물론 새로 설치하는게 아닌 다시 구성하는 것이니 기존의 부팅 목록은 그대로 유지가 됩니다. 고로 XP 와 같이 비스타 부팅 항목을 새로 만들 필요가 없다는 것이죠.
XP 와 비스타에서 방금 한 작업이 어떠한 의미를 갖는지 아시겠죠? 그래서 비스타는 이 다음의 과정이 필요가 없는 것 입니다. 자 일단 다음으로 넘어가죠.
4. 윈도우 XP 를 부팅 목록에 추가하기
[참고] 이 과정은 윈도우 XP 에서만 해당하는 과정입니다.
위에서 설명했다시피 윈도우 XP 의 경우 새롭게 설치된 BCD 에 XP 에 관한 내용은 없는 상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용자가 기존의 윈도우 XP 를 부팅 항목으로 추가해 주어야 하죠. 다음의 명령을 내려줍니다.
bcdedit /create {ntldr} /d "Windows XP Professional"
- {ntldr}(XP) 항목을 새로 만들고 Description(이름) 은 Windows XP Professional 로 설정합니다.
bcdedit /set {ntldr} device partition=c:
- {ntldr} 응용 프로그램이 상주해 있는(존재하는) device 장치는 partition=C: 파티션 중 C: 입니다. 이 때 C: 는 현재 윈도우 7 설치 DVD 에서 인식한 윈도우 XP 가 설치된 파티션의 드라이브 문자입니다. 만약 C: 파티션이 시스템 파티션이라면(보통은 왠만해선 그렇습니다.) Device 를 Boot 로 설정하셔도 상관은 없습니다.(bcdedit /set {ntldr} device boot)
bcdedit /set {ntldr} path \ntldr
- {ntldr} 응용 프로그램의 경로는 루트의 NTLDR 이라는 파일입니다. 윈도우 XP 는 부트 매니저로 NTLDR 을 사용하죠. 즉, 윈도우 XP 는 윈도우 XP 를 부팅 항목에 추가하는게 아닌 XP 가 사용하는 NTLDR 부트 매니저를 추가해 주는 것 입니다.
bcdedit /displayorder {ntldr} /addlast
- 해당 항목을 부팅 목록에 표시하고 가장 마지막에 위치시킵니다. 가장 처음에 위치시키시려면 /addfirst 로 설정해 주시면 됩니다.
- {ntldr}(XP) 항목을 새로 만들고 Description(이름) 은 Windows XP Professional 로 설정합니다.
bcdedit /set {ntldr} device partition=c:
- {ntldr} 응용 프로그램이 상주해 있는(존재하는) device 장치는 partition=C: 파티션 중 C: 입니다. 이 때 C: 는 현재 윈도우 7 설치 DVD 에서 인식한 윈도우 XP 가 설치된 파티션의 드라이브 문자입니다. 만약 C: 파티션이 시스템 파티션이라면(보통은 왠만해선 그렇습니다.) Device 를 Boot 로 설정하셔도 상관은 없습니다.(bcdedit /set {ntldr} device boot)
bcdedit /set {ntldr} path \ntldr
- {ntldr} 응용 프로그램의 경로는 루트의 NTLDR 이라는 파일입니다. 윈도우 XP 는 부트 매니저로 NTLDR 을 사용하죠. 즉, 윈도우 XP 는 윈도우 XP 를 부팅 항목에 추가하는게 아닌 XP 가 사용하는 NTLDR 부트 매니저를 추가해 주는 것 입니다.
bcdedit /displayorder {ntldr} /addlast
- 해당 항목을 부팅 목록에 표시하고 가장 마지막에 위치시킵니다. 가장 처음에 위치시키시려면 /addfirst 로 설정해 주시면 됩니다.
크게 어려울 건 없습니다. 위에서 이미 다 설명을 드렸는데 윈도우 XP 가 설치된 파티션이 보통 C: 이기 때문에 보통 C: 로 설정해 줍니다. 근데 윈도우 7 설치 DVD 에서 윈도우 XP 가 있는 파티션의 드라이브 문자가 확실히 C: 가 맞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시스템 파티션(활성 파티션)에 설치된 건 확실하다! 그러면 그냥 bcdedit /set {ntldr} Device partition=c: -> bcdedit /set {ntldr} Device boot 로 설정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이도 아니고 저도 아니고 윈도우 XP 가 시스템 파티션에 설치되어 있는지도 모르겠고 일단 찾아봐야 알겠다 싶으시면 C: 드라이브 부터 순서대로 이동하시면서 dir 명령으로 찾아보세요. 근데 왠만해선 C: 드라이브 아니면 시스템 파티션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 외에 다른 곳에 알아서 설치하신 분들이라면 이 정도 내용은 알고 계시고 찾으실 수 있으시겠죠 뭐... -_-;
5. BCDEDIT 를 통해 부팅 항목 설정하기
[참고] 이 과정은 순전히 사용자의 개인 취향이 반영되는 부분으로 윈도우 7 으로 부팅하신 후 작업하셔도 됩니다.
바로 앞의 글에서도 밝혔지만 이러한 내용이 가장 다루기가 까다롭습니다. 그래도 기초는 같으니 설명은 해야겠죠? 일단 윈도우 XP 든 비스타든 부팅 항목을 모두 구성하셨으면 bcdedit 명령을 내려서 현재 구성된 BCD 저장소 항목을 출력해 줍니다.
bcdedit
- 현재 설정되어 있는 항목들을 출력해 줍니다
- 현재 설정되어 있는 항목들을 출력해 줍니다
자 이 스크린 샷 까지 보셨으면 그대로 아래의 링크를 여신 후 3. BCDEDIT 를 통해 부팅 항목 수정하기 부분으로 점프하셔서 계속 이어서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
이 글은 여기 까지 입니다. ^^ 마지막으로 윈도우 XP 와 VHD 에 설치된 윈도우 7 이 멀티 부팅으로 꾸며진 모습입니다. 이 글에서 4 의 과정까지 마친 후 그냥 재부팅 했습니다. 5 의 과정은 알려드린 글로 점프하셔서 알아서 수정하시길 바랍니다. ^^
p.s 크리스마스는 무슨!!! 솔로는 그냥 글이나 쓰면서 달리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