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ware Workstation 7.1 의 가상 머신 생성 단계를 철저히 해부해 보자 - 1부
기존 자료 백업 2010. 7. 11. 06:33 |이곳은 백업 블로그 입니다. 현재 캐플이 활동 중인 블로그는 CAppleBlog.co.kr 입니다. 최신 정보들은 새로운 블로그에서 확인해 보세요. ^^
- 이곳은 기존 블로그들의 글을 한군데로 모아 놓은 백업 블로그입니다.
- 현재 링크는 대부분 올바르지 않으며 이러한 링크들은 모두 cappleblog.co.kr 로 이동합니다. (※ 링크 주의)
- 블로그와 커뮤니티는 서로 다른 공간입니다.(로그인을 따로 해야합니다.)
- 저는 윈티티(WinTT)이자 신비(ShinB)이며 캐플(CApple)입니다. 편한대로 불러주세요.
제가 포스팅을 하면서 제목을 이런 스타일로 지을지는 몰랐네요. 낯설군요. 암튼 각설하고 이번 포스팅은 조금 길 겁니다. 그래서 1 부 ~ 3 부로 나눕니다. 기준은 가상 머신을 생성하는 과정에 대한 이해를 필요로 하시는 분들입니다. 그러니 자세히 아시는 분들은 정독하시면 스트레스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럼 시작하죠. ^^
우리가 컴퓨터를 활용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무엇을 해야 할까요? 운영체제 설치? 프로그램 설치? 인터넷 연결? 아니죠! 일단 컴퓨터를 사야 합니다. 그렇죠? 아닌가요? 흠... 이 이야기는 깊이 생각하지 맙시다. 그럼 우리가 컴퓨터를 사고 현재 글을 보고 있는 캐플의 블로그까지 접속하기 위해선 어떤 단계를 거쳐야 할까요?[일단 완제품은 생각치 마시고!]
간단하죠? 일단 컴퓨터를 사서 활용할 수 있게끔 만드는 단계는 1~5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가운데에서도 직접 컴퓨터를 준비하는 단계는 1~4 의 단계라고 할 수 있죠. 일단 컴퓨터라는 현물을 내 손 안에 가져다 놔야 운영체제를 설치하든 전시해 놓고 감상을 하든 할 거 아닙니까? 즉, 사용할 수 있는 컴퓨터를 일단 내 손 안으로 가져오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이게 준비가 안 되면 아무 것도 할 수 없죠? 허공에 윈도우 설치 CD 넣고 행위예술 영화 찍을 수는 없잖아요? 안 그런가요? 아님 말구요.
VMware Workstation 에서 가상 머신을 생성하는 단계가 바로 이런 단계입니다. 우리가 컴퓨터를 구입하여 쓸 수 있게 내 눈 앞에 준비해 놓듯이 가상의 컴퓨터를 조립하여 내 컴퓨터 안에 준비해 놓는 것이죠. 그래서 가상 머신 생성 단계는 VMware Workstation 을 활용하기 위한 첫 걸음이자 가장 중요한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만 잘해도 VMware Workstation 활용 능선의 반은 넘었다고 감히 할 수 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무슨 일을 하든 계획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컴퓨터를 살 때 가장 먼저 생각 해야하는 게 무엇이라고 했죠?
사무용이나 단순 인터넷 서핑용이라면 가장 간결하게 구성해야 하고 게임용이라면 CPU 와 그래픽 카드에 신경을 쓰고 멀티미디어용이라면 사운드 카드나 블루레이 등에 신경을 써야 하는 등 용도에 따라 구입하게 되는 하드웨어가 천차만별이 됩니다. 이렇듯 컴퓨터를 구입하는데에 선택할 하드웨어들을 결정짓는 요소는 '컴퓨터의 용도' 가 됩니다.[이 시점에서 괜한 돈 걱정은 맙시다]
그렇다면 VMware Workstation 에서 가상 머신을 생성할 때 선택되는 하드웨어들을 결정짓는 요소는 무엇일까요?[VMware Workstation 은 사용자에게 하드웨어 선택에 무한한 자유를 주지 않습니다. 일부 값을 설정할 수 있는 하드웨어들 말곤 그에 맞는 하드웨어들을 미리 준비해 둘 뿐이죠.] 뭐 용도라는 범주에서 생각을 한다면 테스트용이나 서버용, 프로그래밍용 등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근데 가상 머신에선 이러한 용도가 가상 머신에서 사용되는 하드웨어들을 결정짓는 요소가 아닙니다. 가상 머신에서 하드웨어들을 결정짓는 요소는 바로 운영체제, 가상 머신에서 어떤 운영체제를 설치하여 사용할 것인지가 됩니다. 즉, 가상 머신에서는 설치해서 사용 할 운영체제에 따라서 하드웨어들의 구성이 달라지는 겁니다.
그래서 VMware Workstation 에서 가상 머신을 생성할 때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하는 것은 바로 설치하여 사용 할 운영체제 입니다.[현재 쓰고 있는 운영체제가 아니라 가상 머신에 사용할 운영체제를 의미합니다. 전문적인 말로 게스트 운영체제]
바로 이 가상머신에서 설치하여 사용할 운영체제를 결정하는 것에서 부터 가상 머신의 생성은 시작됩니다.
어떤 운영체제를 사용할 것인지 결정이 된 상태인가요? 그럼 이제 가상 머신을 생성하면 됩니다. 어떠한 운영체제를 결정했든 가상 머신을 생성하는 과정은 같습니다. 단지 운영체제에 따라 운영체제에 맞게 세부적인 값에 약간의 변동만 주면 될 뿐입니다. 그러니 과정을 알아보는데 운영체제는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리하여 이번 포스팅에서는 가장 널리 사용되는 운영체제 중 윈도우 XP Professional 버전을 기준으로 하여 가상 머신을 생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간단하게 전체 과정을 간략하게 훑어보도록 하죠.
1. VMware Workstation 을 실행한 후 메뉴에서 File -> New -> Virtual Machine 으로 들어갑니다.
2. 가상 머신의 생성 방식을 선택합니다. Custom (advanced) 방식을 선택합니다.[이 방식을 기본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생성할 가상 머신의 버전을 선택합니다. 특별한 목적이 있지 않는 한 기본값인 Workstation 6.5-7.x 를 선택합니다.
4. 가상 머신에 설치할 운영체제의 설치 디스크(Disc)를 지정해 줍니다. I will install the operating system later 를 선택합니다.
5. 가상 머신에 설치하여 사용할 운영체제를 선택합니다. Microsoft Windows 를 선택한 후 Windows XP Professional 을 선택합니다.[자신이 계획한 운영체제에 따라 달라져야 겠죠?]
6. 가상 머신의 이름을 적절하게 지정해 줍니다.
7. 가상 머신의 프로세서와 코어의 개수를 선택합니다.[이 때 전체 코어의 개수(프로세서 x 코어)는 호스트 컴퓨터(실제 컴퓨터)의 전체 코어 개수를 넘을 수 없습니다.]
8. 가상 머신에 메모리(Ram)의 용량을 결정합니다.
9. 가상 머신의 네트워크 연결 방식은 특별한 목적을 가지지 않는 한 NAT 를 선택합니다.
10. 가상 머신에서 사용할 스커지(스카시/스쿠지) 컨트롤러(어댑터)는 운영체제에 따라 추천 모델이 다릅니다. Recommended(추천하는) 방식을 선택합니다.
11. 가상 머신에서 사용할 하드 디스크를 설정합니다. 특별한 목적이나 기존에 사용하던 가상 하드 디스크를 사용하려는 게 아니면 Create a new virtual disk 를 선택하여 가상 하드 디스크를 새로 생성합니다.
12. 운영체제에 따라 추천하는 하드 디스크의 방식이 다릅니다. 특별한 목적이 있지 않는 한 Recommended 를 선택합니다.
13. 가상 하드 디스크의 용량을 입력합니다. 나머지 옵션은 특별한 목적이 있지 않는 한 그대로 둡니다.
14. 앞에서 설정한 가상 하드 디스크 파일의 이름을 지정해 줍니다.
15. 모든 설정을 마쳤습니다. Finish 버튼을 클릭합니다.
16. 새로운 가상 머신의 생성을 모두 마쳤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가상 머신을 생성하는 과정을 모두 살펴보았습니다. 그리 어려운 것은 없었죠? 별로 없었을 겁니다. 전부 특별한 목적을 가지지 않는 한이라며 크게 설명을 안 했으니까요. ^^; 하지만 새로운 가상 머신을 생성할 때 대다수는 이 기본적인 선택들을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일단 이 과정들을 눈에 잘 익혀두시구요. 그럼 본격적으로 하나 하나의 과정을 심도 깊게 파헤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내용은 2 부에서 계속 됩니다. ^^ 왜? 안 그럼 글이 너무 심란하게 길어지니까요 -_-a
- 2 부에서 계속 -
가상 머신 생성 단계란?
우리가 컴퓨터를 활용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무엇을 해야 할까요? 운영체제 설치? 프로그램 설치? 인터넷 연결? 아니죠! 일단 컴퓨터를 사야 합니다. 그렇죠? 아닌가요? 흠... 이 이야기는 깊이 생각하지 맙시다. 그럼 우리가 컴퓨터를 사고 현재 글을 보고 있는 캐플의 블로그까지 접속하기 위해선 어떤 단계를 거쳐야 할까요?[일단 완제품은 생각치 마시고!]
- 구입할 컴퓨터의 용도를 정해야 합니다.
- 정한 용도에 맞게 각각의 부품을 구입해야 합니다.
- 사온 부품을 조립을 해야 합니다.
- 컴퓨터와 인터넷을 연결합니다.[모뎀이든 공유기든]
- 운영체제를 설치하고 프로그램을 설치합니다.[셋팅은 당신의 몫!]
- 캐플 블로그에 접속해서 글을 읽습니다.
간단하죠? 일단 컴퓨터를 사서 활용할 수 있게끔 만드는 단계는 1~5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가운데에서도 직접 컴퓨터를 준비하는 단계는 1~4 의 단계라고 할 수 있죠. 일단 컴퓨터라는 현물을 내 손 안에 가져다 놔야 운영체제를 설치하든 전시해 놓고 감상을 하든 할 거 아닙니까? 즉, 사용할 수 있는 컴퓨터를 일단 내 손 안으로 가져오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이게 준비가 안 되면 아무 것도 할 수 없죠? 허공에 윈도우 설치 CD 넣고 행위예술 영화 찍을 수는 없잖아요? 안 그런가요? 아님 말구요.
VMware Workstation 에서 가상 머신을 생성하는 단계가 바로 이런 단계입니다. 우리가 컴퓨터를 구입하여 쓸 수 있게 내 눈 앞에 준비해 놓듯이 가상의 컴퓨터를 조립하여 내 컴퓨터 안에 준비해 놓는 것이죠. 그래서 가상 머신 생성 단계는 VMware Workstation 을 활용하기 위한 첫 걸음이자 가장 중요한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만 잘해도 VMware Workstation 활용 능선의 반은 넘었다고 감히 할 수 있습니다.
가상 머신을 생성하기 전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할 것
언제나 그렇듯이 무슨 일을 하든 계획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컴퓨터를 살 때 가장 먼저 생각 해야하는 게 무엇이라고 했죠?
- 구입할 컴퓨터의 용도를 정해야 합니다.
사무용이나 단순 인터넷 서핑용이라면 가장 간결하게 구성해야 하고 게임용이라면 CPU 와 그래픽 카드에 신경을 쓰고 멀티미디어용이라면 사운드 카드나 블루레이 등에 신경을 써야 하는 등 용도에 따라 구입하게 되는 하드웨어가 천차만별이 됩니다. 이렇듯 컴퓨터를 구입하는데에 선택할 하드웨어들을 결정짓는 요소는 '컴퓨터의 용도' 가 됩니다.[이 시점에서 괜한 돈 걱정은 맙시다]
컴퓨터 구입에선 컴퓨터의 사용 용도라는 요소가 구입할 하드웨어를 결정짓는다
그렇다면 VMware Workstation 에서 가상 머신을 생성할 때 선택되는 하드웨어들을 결정짓는 요소는 무엇일까요?[VMware Workstation 은 사용자에게 하드웨어 선택에 무한한 자유를 주지 않습니다. 일부 값을 설정할 수 있는 하드웨어들 말곤 그에 맞는 하드웨어들을 미리 준비해 둘 뿐이죠.] 뭐 용도라는 범주에서 생각을 한다면 테스트용이나 서버용, 프로그래밍용 등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근데 가상 머신에선 이러한 용도가 가상 머신에서 사용되는 하드웨어들을 결정짓는 요소가 아닙니다. 가상 머신에서 하드웨어들을 결정짓는 요소는 바로 운영체제, 가상 머신에서 어떤 운영체제를 설치하여 사용할 것인지가 됩니다. 즉, 가상 머신에서는 설치해서 사용 할 운영체제에 따라서 하드웨어들의 구성이 달라지는 겁니다.
그래서 VMware Workstation 에서 가상 머신을 생성할 때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하는 것은 바로 설치하여 사용 할 운영체제 입니다.[현재 쓰고 있는 운영체제가 아니라 가상 머신에 사용할 운영체제를 의미합니다. 전문적인 말로 게스트 운영체제]
- 가상 머신에서 사용할 게스트 운영체제를 정해야 합니다.
바로 이 가상머신에서 설치하여 사용할 운영체제를 결정하는 것에서 부터 가상 머신의 생성은 시작됩니다.
가상 머신 생성에선 설치할 운영체제라는 요소가 선택될 하드웨어를 결정짓는다
가상 머신을 생성해 보자 - 기본
어떤 운영체제를 사용할 것인지 결정이 된 상태인가요? 그럼 이제 가상 머신을 생성하면 됩니다. 어떠한 운영체제를 결정했든 가상 머신을 생성하는 과정은 같습니다. 단지 운영체제에 따라 운영체제에 맞게 세부적인 값에 약간의 변동만 주면 될 뿐입니다. 그러니 과정을 알아보는데 운영체제는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리하여 이번 포스팅에서는 가장 널리 사용되는 운영체제 중 윈도우 XP Professional 버전을 기준으로 하여 가상 머신을 생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간단하게 전체 과정을 간략하게 훑어보도록 하죠.
1. VMware Workstation 을 실행한 후 메뉴에서 File -> New -> Virtual Machine 으로 들어갑니다.
2. 가상 머신의 생성 방식을 선택합니다. Custom (advanced) 방식을 선택합니다.[이 방식을 기본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생성할 가상 머신의 버전을 선택합니다. 특별한 목적이 있지 않는 한 기본값인 Workstation 6.5-7.x 를 선택합니다.
4. 가상 머신에 설치할 운영체제의 설치 디스크(Disc)를 지정해 줍니다. I will install the operating system later 를 선택합니다.
5. 가상 머신에 설치하여 사용할 운영체제를 선택합니다. Microsoft Windows 를 선택한 후 Windows XP Professional 을 선택합니다.[자신이 계획한 운영체제에 따라 달라져야 겠죠?]
6. 가상 머신의 이름을 적절하게 지정해 줍니다.
7. 가상 머신의 프로세서와 코어의 개수를 선택합니다.[이 때 전체 코어의 개수(프로세서 x 코어)는 호스트 컴퓨터(실제 컴퓨터)의 전체 코어 개수를 넘을 수 없습니다.]
8. 가상 머신에 메모리(Ram)의 용량을 결정합니다.
9. 가상 머신의 네트워크 연결 방식은 특별한 목적을 가지지 않는 한 NAT 를 선택합니다.
10. 가상 머신에서 사용할 스커지(스카시/스쿠지) 컨트롤러(어댑터)는 운영체제에 따라 추천 모델이 다릅니다. Recommended(추천하는) 방식을 선택합니다.
11. 가상 머신에서 사용할 하드 디스크를 설정합니다. 특별한 목적이나 기존에 사용하던 가상 하드 디스크를 사용하려는 게 아니면 Create a new virtual disk 를 선택하여 가상 하드 디스크를 새로 생성합니다.
12. 운영체제에 따라 추천하는 하드 디스크의 방식이 다릅니다. 특별한 목적이 있지 않는 한 Recommended 를 선택합니다.
13. 가상 하드 디스크의 용량을 입력합니다. 나머지 옵션은 특별한 목적이 있지 않는 한 그대로 둡니다.
14. 앞에서 설정한 가상 하드 디스크 파일의 이름을 지정해 줍니다.
15. 모든 설정을 마쳤습니다. Finish 버튼을 클릭합니다.
16. 새로운 가상 머신의 생성을 모두 마쳤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가상 머신을 생성하는 과정을 모두 살펴보았습니다. 그리 어려운 것은 없었죠? 별로 없었을 겁니다. 전부 특별한 목적을 가지지 않는 한이라며 크게 설명을 안 했으니까요. ^^; 하지만 새로운 가상 머신을 생성할 때 대다수는 이 기본적인 선택들을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일단 이 과정들을 눈에 잘 익혀두시구요. 그럼 본격적으로 하나 하나의 과정을 심도 깊게 파헤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내용은 2 부에서 계속 됩니다. ^^ 왜? 안 그럼 글이 너무 심란하게 길어지니까요 -_-a
- 2 부에서 계속 -
벼락이 치고 있습니다.
그것도 엄청난 비와 함께 말이죠.
몇일 전 벼락을 맞은 것인지 누전된 것인지 전봇대가 쓰러지셨는지 모니터와 컴퓨터 전원 LED 그리고 형광등이 단체로
마치 감전된 듯 1~2 초간 지지지지직~ 거리며 동네 전체의 전기가 나간 적이 한 번 있었습니다.
그리곤 다운로드 전용으로 쓰던 하드 디스크와 DVD-Multi 가 사망 하셨습니다. -_-;
RAM 소켓 하나는 지가 소켓인지 그냥 구녕인지 헷갈려 하고 있습니다.
그래픽 카드는 가끔씩 화면의 색을 이상하게 뿌려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비오면서 벼락만 치면 무섭습니다.
전원 다 뽑고 인터넷까지 뽑으렵니다.
벼락이 그치기 전까지 2 부는 안 올라올 겁니다. -_-;
제 컴퓨터도 살아야 하니까요. ㅜ_ㅜ
그럼 날씨가 풀릴 때까지 이만...
그것도 엄청난 비와 함께 말이죠.
몇일 전 벼락을 맞은 것인지 누전된 것인지 전봇대가 쓰러지셨는지 모니터와 컴퓨터 전원 LED 그리고 형광등이 단체로
마치 감전된 듯 1~2 초간 지지지지직~ 거리며 동네 전체의 전기가 나간 적이 한 번 있었습니다.
그리곤 다운로드 전용으로 쓰던 하드 디스크와 DVD-Multi 가 사망 하셨습니다. -_-;
RAM 소켓 하나는 지가 소켓인지 그냥 구녕인지 헷갈려 하고 있습니다.
그래픽 카드는 가끔씩 화면의 색을 이상하게 뿌려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비오면서 벼락만 치면 무섭습니다.
전원 다 뽑고 인터넷까지 뽑으렵니다.
벼락이 그치기 전까지 2 부는 안 올라올 겁니다. -_-;
제 컴퓨터도 살아야 하니까요. ㅜ_ㅜ
그럼 날씨가 풀릴 때까지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