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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지디스크로 파티션을 생성하되 좀 다르게 생성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종류의 파티션에 동일하게 적용되는 옵션이니 글에선 간단하게 주 파티션을 예제로 놓고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아래의 스크린 샷을 먼저 보시죠.




신기하죠?(별로 신기한 건 아니지만 그냥 신기한 척 해 줍시다... -_-a) 파티션이 디스크의 앞 부분이 아니라 뒷 부분에 생성이 되어있습니다. 이렇게 지디스크를 통해서는 파티션을 생성할 때 디스크의 앞 부분이 아니라 뒷 부분에 바로 파티션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위의 스크린 샷에서 F: 드라이브의 파티션을 생성할 때 내린 명령은 아래와 같습니다.

    gdisk 2 /cre /pri /sz:40960 /for /ntfs:vista /end




이렇게 파티션을 생성하실 때 /end 스위치만 붙여주시면 해당 파티션이 할당되지 않은 공간의 앞 부분이 아닌 뒷 부분에 생성이 되게 됩니다. ^^ 간단한 겁니다. 그럼 잘 활용하세요. ^^

/end 스위치를 사용하여 파티션을 생성할 때의 주의점

딱히 주의점이라고 할 것은 없습니다만 이렇게 /end 스위치를 통해 파티션을 순서대로가 아닌 역순 또는 혼합하여 생성한 경우 다른 파티션에 접근하는 프로그램에서 파티션의 번호가 일반적인 앞에서 뒤로의 순서대로가 아닌 지디스크에서 파티션을 생성한 순서대로 지정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장 흔한 예가 Grub4dos 에서 디스크, 파티션 번호를 지정할 때 일어나게 되는데 위와 같이 지디스크로 가장 먼저 생성한 파티션이 디스크의 가장 마지막에 위치한 경우(/end 스위치를 준 경우) 추후 다른 파티션을 생성하여 해당 파티션의 앞에 다른 파티션이 존재한다 할 지라도 가장 먼저 생성된 파티션이기 때문에 0 번 파티션이 됩니다.

즉, 위의 예에서는 F: 드라이브는 앞에 다른 파티션을 생성한다 할 지라도 Grub4dos 에서는 (hd1,0) 파티션이 되는 것이죠. 이런 부분은 염두해 두고 작업을 진행하셔야 합니다.






아무 쓰잘때기 없는...


100M 13초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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