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7 설치 - 감사 모드(Audit Mode)를 통해 일반화 작업하기 (Sysprep 봉인, 만능 고스트)
기존 자료 백업 2009. 11. 21. 16:47 |이곳은 백업 블로그 입니다. 현재 캐플이 활동 중인 블로그는 CAppleBlog.co.kr 입니다. 최신 정보들은 새로운 블로그에서 확인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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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윈도우 7 의 설치 도중 감사 모드로(Audit Mode) 부팅하여 윈도우 7 을 다시 Sysprep 으로 봉인하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일반화 작업(Sysprep)이란?
윈도우 6.x 커널부터는 이전 버전의 윈도우들에 비해 설치가 굉장히 편리해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원리는 매우 간단합니다. 우리가 흔히 만능 고스트라고 불렀던 윈도우 백업본을 기억하실 겁니다. 이미 윈도우와 프로그램들은 모두 설치가 되어 있고 해당 이미지 파일을 컴퓨터에 풀면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바로 그것 말 입니다. 윈도우 6.x 커널들의 윈도우들은 윈도우의 설치에 바로 이러한 만능 고스트와 동일한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컴퓨터와 컴퓨터 사이에 윈도우를 바로 복사하지 못하는 이유는 서로간의 하드웨어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원본 컴퓨터에서 이미 인식되어 있고 설치되어 있는 하드웨어와 대상 컴퓨터의 하드웨어가 서로 충돌을 일으키기 때문이죠. 그 외에도 해당 윈도우를 인식하는 SID 등이 겹치는 문제도 있습니다. 그런데 원본 컴퓨터에서 설치되어 있는 하드웨어를 모두 초기화해버리고 SID 등의 컴퓨터 고유 정보도 다시 초기화해 버리는 작업을 해주면 대상 컴퓨터로 해당 윈도우를 그대로 옮기더라도 아무런 문제가 없게 됩니다. 이렇게 대상 컴퓨터로 복사된 윈도우는 하드웨어를 다시 잡고 SID 를 다시 설정하는 작업을 하게 됩니다. 그럼 대상 컴퓨터에서는 바로 원본 컴퓨터와 동일한 프로그램이 설치된 상태로 윈도우를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겁니다.
이렇게 원본 컴퓨터에 인식되고 설치되어 있는 하드웨어와 SID 등의 고유 정보를 제거하고 이를 다음 번 부팅 때 다시 새롭게 설정하게 하는 작업을 일반화 작업 또는 Sysprep 봉인 작업이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이렇게 일반화 작업을 마친 직후의 상태 즉, 다시 윈도우를 재시작하여 하드웨어와 SID 등을 재설정하기 직전 이러한 윈도우를 그대로 이미지 파일로 패키징한 걸 바로 우리가 흔히 만능 고스트라고 부르는 바로 그 녀석들이 되는 겁니다.
윈도우 6.x 커널의 윈도우 설치는 바로 이렇게 만들어진 만능 고스트 이미지 파일을(Install.wim) 단순히 고객의 컴퓨터에 풀어주는 것에 불과합니다. 이렇게 풀린 만능 고스트 윈도우는 하드웨어와 SID 등을 재설정하고 사용자 계정 등을 입력받는 것 뿐이죠. 이게 바로 6.x 커널 버전의 윈도우들의 설치가 이전 버전의 윈도우들에 비해 매우 단순해진 이유입니다.
근데 윈도우에서는 사용자도 바로 이러한 일반화 작업을(만능 고스트 작업을) 할 수 있는 Sysprep 이라는 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기업 사용자들을 위한 것이죠. 보통의 기업에서는 관리해야하는 컴퓨터가 수십대에서 수백대가 되기도 합니다. 기업의 입장에선 이러한 모든 컴퓨터에 동일한 업무용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는 윈도우를 배포해야 합니다. 이걸 친절하게 마소 직원이 출동해서 해줄까요? 아니죠! Sysprep 줄테니 니들 기업의 전산 관리자가 해라! 그겁니다. 또한 컴퓨터 제조업체들(델, 삼성 등) 또한 자신들만의 프로그램이 설치된 윈도우 설치 DVD 가 필요합니다. 이걸 또 마소가 친절하게 모두 만들어줄까요? 아니죠! 니들이 알아서 해라! 그래서 Sysprep 툴을 제공해 주는 겁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윈도우 7 설치 도중 감사 모드로 진입하여 윈도우 7 을 일반화하는(Sysprep) 작업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모드(Audit Mode)로의 진입과 프로그램의 설치
작업은 시스템 예약 파티션 없이 설치하였다는 가정하에 작업을 진행합니다.
윈도우 7 의 설치를 계정 및 사용자 설정 과정까지 진행하하기 바랍니다. 계정을 설정하는 단계까지 오시면 키보드의 Ctrl + Shift + F3 을 눌러줍니다. 그럼 자동으로 설치가 종료되고 시스템이 다시 시작한 후 감사 모드로 부팅이 됩니다.
컴퓨터가 다시 시작된 후 윈도우가 감사 모드로 부팅되면 가장 먼저 네트워크 위치 설정 창이 뜨게 됩니다.(네트워크 카드가 인식되어 사용 가능하다는 가정 하에) 일반화 작업을 위한 것이니 설정할 필요 없습니다. 취소 버튼을 클릭합니다.
그럼 시스템 준비 도구(Sysprep) 창이 떠 있습니다. 나중에 다시 켜면 되니 취소 버튼을 클릭합니다.
이제 부터는 필요한 프로그램들을 설치하시면 됩니다.
MS Office 의 경우 설치 완료 후 C: 드라이브의 루트에 MSOCache 폴더를 생성합니다. 이는 나중에 설치하지 않은 기능을 사용하려고 할 때 설치 DVD 를 넣지 않고 해당 기능을 설치하기 위해 하드 디스크에 저장한 오피스 설치 파일들 입니다. 당근 필요없고 공간만 잡아먹고 있으니 깨끗하게 지워줍니다.(Office 2007 SP1 기준으로 약 500MB 정도 차지하고 있습니다. 꽤나 큰 공간을 잡아 먹고 있죠.)
프로그램 중 이와 같이 프로그램 그룹을 All users(전체 사용자)로 생성할 지 Only for me(현재 사용자)로 생성할 지 물을 수 있습니다. 이 때는 반드시 All users(전체 사용자)로 선택해 주셔야 봉인 작업 후 풀어줄 때 사용자 계정을 만들어도 해당 프로그램이 표시가 됩니다.
프로그램 중엔 이와 같이 재시작을 요구하는 프로그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재시작해도 다시 감사 모드로 부팅은 되나 재부팅으로 인해 Sysprep 작업이 실패한다는 예도 있으니 재시작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적절하게 프로그램을 모두 설치해 보았습니다. 단! 한 가지 주의하실 점은 드라이버 프로그램은(ex. Ctalyst) 설치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바탕 화면으로 아이콘을 빼 놓은 것은 그냥 결과를 보여드리려고 그런겁니다.)
이제 WinKey + R 을 눌러 실행 창을 띄운 후 아래의 명령을 내려줍니다.
아래와 같이 시스템 시스템 OOBE(첫 실행 경험) 입력을 선택한 후 일반화에 반드시 체크해 주시고 종료 옵션은 시스템 종료를 선택하신 후 확인 버튼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또는 WinKey + R 을 통해 실행 창에서 cmd 명령을 내려 명령 프롬프트를 실행합니다.
그런 후 아래의 명령을 내려줍니다.
GUI 창을 통하시든 명령어를 직접 입력하시든 두 방식 중에 편하신 방법으로 봉인 작업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그럼 아래와 같이 Sysprep 작업을 진행한 후 자동으로 컴퓨터가 종료됩니다.
자동으로 컴퓨터가 종료되면 봉인된 상태 그대로 이제 고스트 부팅 CD 를 준비하여 C: 를 고스트 이미지로 뜨시든지 ImageX 를 포함한 Windows PE 로 부팅하여 WIM 이미지로 뜨시든지 트루 이미지로 백업 뜨시든지 아시는 방법, 편한 방법으로 맘대로 이미지로 뜨시면 됩니다. 이제 해당 이미지를 원하는 컴퓨터에 풀어주기만 하면 되는 겁니다. C: 를 이미지로 뜨는 과정은 여러분께서 알아서 하셔야 하는 과정으로 생략합니다. 제가 추천하는 방법은 이 글 가장 하단에 있는 링크의 글을 참고하는 것 입니다.
감사 모드를 통해 일반화 작업하기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막 집어넣는 Sysprep 이미지가 풀어지는 모습
위에서 작업한 이미지 파일을 컴퓨터에 풀고 부팅하게 되면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 한 번도 보지 못한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일단 이미지 파일을 하드에 풀고 부팅하게 되면 아래와 같이 드라이버를 새로 잡는 과정을 거칩니다. 드라이버를 모두 새로 잡으면 자동으로 시스템을 재부팅합니다.
드라이버를 모두 잡은 후 다시 부팅하면 윈도우 7 을 설치할 때 자주 보았던 익숙한 문구가 보입니다.
가장 먼저 국가 및 언어 옵션을 설정하는 창이 뜹니다.
그런 후 이와 같이 계정 및 사용자 설정을 하는 OOBE 과정이 시작됩니다. 이후의 과정은 기본 설치 과정과 동일합니다. 그러니 설명은 생략하기로 하죠.
계정 및 사용자 설정을 모두 마치고 들어오면 보시는 바와 같이 위에서 작업한 프로그램들이 모두 설치가 된 상태로 윈도우가 설치된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게 바로 만능 고스트(Sysprep 봉인) 이미지를 통한 윈도우 7 의 설치 모습입니다.
쉽죠? ^^
일반화 작업(Sysprep)이란?
윈도우 6.x 커널부터는 이전 버전의 윈도우들에 비해 설치가 굉장히 편리해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원리는 매우 간단합니다. 우리가 흔히 만능 고스트라고 불렀던 윈도우 백업본을 기억하실 겁니다. 이미 윈도우와 프로그램들은 모두 설치가 되어 있고 해당 이미지 파일을 컴퓨터에 풀면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바로 그것 말 입니다. 윈도우 6.x 커널들의 윈도우들은 윈도우의 설치에 바로 이러한 만능 고스트와 동일한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컴퓨터와 컴퓨터 사이에 윈도우를 바로 복사하지 못하는 이유는 서로간의 하드웨어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원본 컴퓨터에서 이미 인식되어 있고 설치되어 있는 하드웨어와 대상 컴퓨터의 하드웨어가 서로 충돌을 일으키기 때문이죠. 그 외에도 해당 윈도우를 인식하는 SID 등이 겹치는 문제도 있습니다. 그런데 원본 컴퓨터에서 설치되어 있는 하드웨어를 모두 초기화해버리고 SID 등의 컴퓨터 고유 정보도 다시 초기화해 버리는 작업을 해주면 대상 컴퓨터로 해당 윈도우를 그대로 옮기더라도 아무런 문제가 없게 됩니다. 이렇게 대상 컴퓨터로 복사된 윈도우는 하드웨어를 다시 잡고 SID 를 다시 설정하는 작업을 하게 됩니다. 그럼 대상 컴퓨터에서는 바로 원본 컴퓨터와 동일한 프로그램이 설치된 상태로 윈도우를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겁니다.
이렇게 원본 컴퓨터에 인식되고 설치되어 있는 하드웨어와 SID 등의 고유 정보를 제거하고 이를 다음 번 부팅 때 다시 새롭게 설정하게 하는 작업을 일반화 작업 또는 Sysprep 봉인 작업이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이렇게 일반화 작업을 마친 직후의 상태 즉, 다시 윈도우를 재시작하여 하드웨어와 SID 등을 재설정하기 직전 이러한 윈도우를 그대로 이미지 파일로 패키징한 걸 바로 우리가 흔히 만능 고스트라고 부르는 바로 그 녀석들이 되는 겁니다.
윈도우 6.x 커널의 윈도우 설치는 바로 이렇게 만들어진 만능 고스트 이미지 파일을(Install.wim) 단순히 고객의 컴퓨터에 풀어주는 것에 불과합니다. 이렇게 풀린 만능 고스트 윈도우는 하드웨어와 SID 등을 재설정하고 사용자 계정 등을 입력받는 것 뿐이죠. 이게 바로 6.x 커널 버전의 윈도우들의 설치가 이전 버전의 윈도우들에 비해 매우 단순해진 이유입니다.
근데 윈도우에서는 사용자도 바로 이러한 일반화 작업을(만능 고스트 작업을) 할 수 있는 Sysprep 이라는 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기업 사용자들을 위한 것이죠. 보통의 기업에서는 관리해야하는 컴퓨터가 수십대에서 수백대가 되기도 합니다. 기업의 입장에선 이러한 모든 컴퓨터에 동일한 업무용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는 윈도우를 배포해야 합니다. 이걸 친절하게 마소 직원이 출동해서 해줄까요? 아니죠! Sysprep 줄테니 니들 기업의 전산 관리자가 해라! 그겁니다. 또한 컴퓨터 제조업체들(델, 삼성 등) 또한 자신들만의 프로그램이 설치된 윈도우 설치 DVD 가 필요합니다. 이걸 또 마소가 친절하게 모두 만들어줄까요? 아니죠! 니들이 알아서 해라! 그래서 Sysprep 툴을 제공해 주는 겁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윈도우 7 설치 도중 감사 모드로 진입하여 윈도우 7 을 일반화하는(Sysprep) 작업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모드(Audit Mode)로의 진입과 프로그램의 설치
작업은 시스템 예약 파티션 없이 설치하였다는 가정하에 작업을 진행합니다.
윈도우 7 의 설치를 계정 및 사용자 설정 과정까지 진행하하기 바랍니다. 계정을 설정하는 단계까지 오시면 키보드의 Ctrl + Shift + F3 을 눌러줍니다. 그럼 자동으로 설치가 종료되고 시스템이 다시 시작한 후 감사 모드로 부팅이 됩니다.
컴퓨터가 다시 시작된 후 윈도우가 감사 모드로 부팅되면 가장 먼저 네트워크 위치 설정 창이 뜨게 됩니다.(네트워크 카드가 인식되어 사용 가능하다는 가정 하에) 일반화 작업을 위한 것이니 설정할 필요 없습니다. 취소 버튼을 클릭합니다.
그럼 시스템 준비 도구(Sysprep) 창이 떠 있습니다. 나중에 다시 켜면 되니 취소 버튼을 클릭합니다.
이제 부터는 필요한 프로그램들을 설치하시면 됩니다.
MS Office 의 경우 설치 완료 후 C: 드라이브의 루트에 MSOCache 폴더를 생성합니다. 이는 나중에 설치하지 않은 기능을 사용하려고 할 때 설치 DVD 를 넣지 않고 해당 기능을 설치하기 위해 하드 디스크에 저장한 오피스 설치 파일들 입니다. 당근 필요없고 공간만 잡아먹고 있으니 깨끗하게 지워줍니다.(Office 2007 SP1 기준으로 약 500MB 정도 차지하고 있습니다. 꽤나 큰 공간을 잡아 먹고 있죠.)
프로그램 중 이와 같이 프로그램 그룹을 All users(전체 사용자)로 생성할 지 Only for me(현재 사용자)로 생성할 지 물을 수 있습니다. 이 때는 반드시 All users(전체 사용자)로 선택해 주셔야 봉인 작업 후 풀어줄 때 사용자 계정을 만들어도 해당 프로그램이 표시가 됩니다.
프로그램 중엔 이와 같이 재시작을 요구하는 프로그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재시작해도 다시 감사 모드로 부팅은 되나 재부팅으로 인해 Sysprep 작업이 실패한다는 예도 있으니 재시작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적절하게 프로그램을 모두 설치해 보았습니다. 단! 한 가지 주의하실 점은 드라이버 프로그램은(ex. Ctalyst) 설치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바탕 화면으로 아이콘을 빼 놓은 것은 그냥 결과를 보여드리려고 그런겁니다.)
이제 WinKey + R 을 눌러 실행 창을 띄운 후 아래의 명령을 내려줍니다.
- C:\Windows\System32\sysprep\sysprep.exe
- 시스템 배포 도구(Sysprep) 을 시작합니다.
아래와 같이 시스템 시스템 OOBE(첫 실행 경험) 입력을 선택한 후 일반화에 반드시 체크해 주시고 종료 옵션은 시스템 종료를 선택하신 후 확인 버튼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또는 WinKey + R 을 통해 실행 창에서 cmd 명령을 내려 명령 프롬프트를 실행합니다.
그런 후 아래의 명령을 내려줍니다.
- cd c:\windows\system32\sysprep
- 해당 폴더로 이동합니다.
- 해당 폴더로 이동합니다.
- sysprep /generalize /oobe /shutdown
- Sysprep 작업을 시작합니다. 시작 옵션은 Geleralize(일반화), oobe(시스템 OOBE 입력), Shutdown(작업 완료 후 시스템 종료) 입니다.
GUI 창을 통하시든 명령어를 직접 입력하시든 두 방식 중에 편하신 방법으로 봉인 작업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그럼 아래와 같이 Sysprep 작업을 진행한 후 자동으로 컴퓨터가 종료됩니다.
자동으로 컴퓨터가 종료되면 봉인된 상태 그대로 이제 고스트 부팅 CD 를 준비하여 C: 를 고스트 이미지로 뜨시든지 ImageX 를 포함한 Windows PE 로 부팅하여 WIM 이미지로 뜨시든지 트루 이미지로 백업 뜨시든지 아시는 방법, 편한 방법으로 맘대로 이미지로 뜨시면 됩니다. 이제 해당 이미지를 원하는 컴퓨터에 풀어주기만 하면 되는 겁니다. C: 를 이미지로 뜨는 과정은 여러분께서 알아서 하셔야 하는 과정으로 생략합니다. 제가 추천하는 방법은 이 글 가장 하단에 있는 링크의 글을 참고하는 것 입니다.
감사 모드를 통해 일반화 작업하기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막 집어넣는 Sysprep 이미지가 풀어지는 모습
위에서 작업한 이미지 파일을 컴퓨터에 풀고 부팅하게 되면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 한 번도 보지 못한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일단 이미지 파일을 하드에 풀고 부팅하게 되면 아래와 같이 드라이버를 새로 잡는 과정을 거칩니다. 드라이버를 모두 새로 잡으면 자동으로 시스템을 재부팅합니다.
드라이버를 모두 잡은 후 다시 부팅하면 윈도우 7 을 설치할 때 자주 보았던 익숙한 문구가 보입니다.
가장 먼저 국가 및 언어 옵션을 설정하는 창이 뜹니다.
그런 후 이와 같이 계정 및 사용자 설정을 하는 OOBE 과정이 시작됩니다. 이후의 과정은 기본 설치 과정과 동일합니다. 그러니 설명은 생략하기로 하죠.
계정 및 사용자 설정을 모두 마치고 들어오면 보시는 바와 같이 위에서 작업한 프로그램들이 모두 설치가 된 상태로 윈도우가 설치된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게 바로 만능 고스트(Sysprep 봉인) 이미지를 통한 윈도우 7 의 설치 모습입니다.
쉽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