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월요일부터 시작될 첫 번째 소주제 포스팅인 디스크 관리(Disk Management) 에 대한 목차를 최종적으로 완성하였습니다. 아래는 해당 소주제에서 모든 글의 하단에 들어갈 링크 목차입니다.
윈도우 7 의 디스크 관리 - Disk Management
'내 디스크는 내가 관리한다' 디스크 관리의 시작
윈도우 7 에서 사용되는 디스크의 종류와 개념을 정리해보자
기본 디스크 관리
나 하드 디스크 샀다! - 새로운 디스크의 인식과 초기화
디스크의 구획 정리 - 디스크에 파티션을 생성하는 방법
넌 그만 사라져 줘야겠어 - 필요 없어진 파티션을 삭제하는 방법
젠장! 공간이 부족하잖아? - 공간이 부족한 파티션의 크기를 확장하는 방법
젠장! 공간이 남잖아? - 너무 큰 파티션의 크기를 축소하는 방법
파티션을 확장, 축소할 때 주의할 점
동적 디스크 관리
레이드(RAID) 과연 바퀴만 잡는가? - 레이드의 종류와 기본 개념들 그리고 동적 디스크
동적 디스크로의 초기화와 기본 디스크에서의 변환
동적 디스크 안에 기본 디스크 있다 - 단순 볼륨
난 부족해! 옆에 놈과 묶어줘! - 스팬 볼륨
좀 더 빠른 디스크 성능을 위하여 - 스트라이프 볼륨
'이중으로 걷는 자' 데이터의 도펠갱어 - 미러 볼륨
데이터의 무결성을 위하여 - RAID-5 볼륨
부팅 제어 - 활성 파티션이란? 바꾸는 방법과 윈도우의 변화
내 파티션(볼륨)을 나타내는 이름 - 드라이브 문자의 관리
내 파티션(볼륨)에 접근하는 다른 방법 - 드라이브 경로의 관리
내 파티션(볼륨)에 예쁜 꼬리표를 - 레이블 수정
가상 디스크(VHD) 관리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기술, 윈도우 7 의 새로운 무기 - 가상 디스크란 무엇인가?
내 컴퓨터의 새로운 디스크 - 가상 디스크의 생성과 연결, 분리
번외편1 - 윈도우 7 에서 사용되는 파일 시스템들(File System) - 포맷 유형
번외편2 - '팩 이름이 잘못되었습니다' 에러에 대한 고찰
번외편3 - ??? - 발행 미정
기본 디스크는 윈티티때부터 지금까지 신물이 나도록 다루었었는데 일반 가정에선 사용할 일이 없다는 핑계로 동적 디스크에 대한 정리는 미뤄왔었습니다. 윈도우 7 에서 사용되는 VHD 에 대한 내용이 추가되었다고 하더라도 기존 XP 와 비스타의 디스크 관리 글의 사골성 재탕이라는 욕을 피하기 위해 -_- 동적 디스크에 대한 내용도 추가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기본 디스크의 관리에 대한 내용은 최대한 단계별로 쪼갰고 동적 디스크의 관리에 대한 내용은 그냥 뭉텅 짤라서 합쳤습니다. -_-; 동적 디스크까지 쪼개니 목차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이 정도 정리해 두면 앞으로 어떤 글을 쓰더라도 윈도우 7 에서 파티션 작업을 하는 부분에 대한 추가 설명이 필요하면 링크로 연결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추가로 2차로 예정된 소주제이며 디스크 관리와 쌍으로 다루게 될 포스팅인 DiskPart 는 그 목차를 DiskPart 의 각각의 명령어에 맞추는 방식과 디스크 관리와 최대한 비슷하게 기본 디스크, 동적 디스크, 가상 디스크에 맞추는 방식의 두 가지로 나누어 봤는데 어떤 목차로 할 지 최종적으로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문제는 둘 중에 어떤 목차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글의 전개가 180 도로 달라진다는 겁니다. ㅎㅎㅎ 이건 뭐... 일단 디스크 관리 끝내고 다시 생각해 보도록 하죠...
마지막으로 윈티티때처럼 미친놈 모드로 들어가서 글을 쓰면 일단 디스크 관리는 하루 안에 끝낼 수 있습니다. 물론 잠을 안 잔다는 가정과 문장을 안 다듬고 키보드 흘러가는대로 쓴다는 전제 조건하에 말이죠. -_- 윈티티때 였으면 이거 글 한 편으로 써버렸을텐데... ㅎㅎㅎ 지금 생각해보니 윈티티때 제가 미친놈이었네요... 물론 그랬으면 역시나 여러분들은 안 읽으셨겠지만... 근데 그러긴 싫고 여유롭게 2~3 일로 잡고 차분하게 정리해가면서 기왕이면 이쁘게 꾸며가며 -_-a 쓸려고 합니다.
근데 문제는 이걸 몇일치 분량으로 잡고 예약 포스팅으로 돌리느냐에 있습니다. 조회수 따위 개나 줘버리고 하루 4 시간 총 6 개로 돌리면 월화수목 4 일로 포스팅을 끝낼 수 있습니다. 새벽시간 빼고 5 개로 돌리면 일월화수목 5 일 안에 끝내구요. 아무래도 디스크 관리는 제가 오랫동안 다루어왔으니 4 일이나 5 일로 몰아쳐서 끝내는 이 방식을 택해야겠습니다. (DiskPart 도 이딴식으로 처리할 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