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션 생성하기 - Create Partition [이동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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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 DiskPart 의 모든 작업은 Select 와 List 명령이 기초가 됩니다. 아직 해당 내용에 대한 정확한 지식이 없다면 반드시 해당 내용을 완전히 이해하신 후 이 글로 다시 오시기 바랍니다.
Create Partition 명령어 정리
글에서 사용되게 될 Create Partition 명령에 대한 정리입니다. 이 표를 먼저 보시고 따라오시면 글을 이해하시는데 편하실 겁니다. ^^ (중요한 내용만 추린 것이기 때문에 빠진 매개 변수가 있을 수 있습니다.)
Create Partition Primary | Create Partition Primary [Size=<N>] [Offse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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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포커스가 있는 디스크에 주 파티션을 생성합니다. 파티션을 생성하면 포커스는 자동으로 새 파티션으로 지정됩니다. 기본 디스크 형식에서만 유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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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e Partition Extended | Create Partition Extended [Size=<N>] [Offset=<N>] |
현재 포커스가 있는 디스크에 확장 파티션을 생성합니다. 파티션을 생성하면 포커스는 자동으로 새 파티션으로 지정됩니다. 기본 MBR 디스크 형식에서만 유효합니다. 매개 변수 항목에 대한 설명은 주 파티션과 동일합니다. | |
Create Partition Logical | Create Partition Logical [Size=<N>] [Offset=<N>] |
현재 포커스가 있는 디스크에 주 파티션을 생성합니다. 파티션을 생성하면 포커스는 자동으로 새 파티션으로 지정됩니다. 기본 MBR 디스크 형식에서만 유효합니다. 매개 변수 항목에 대한 설명은 주 파티션과 동일합니다. |
주 파티션의 생성
주 파티션을 생성하는 명령은 Create Partition Primary 입니다. 이러한 주 파티션은 기본 MBR 디스크와 기본 GPT 디스크 둘 모두에서 생성할 수 있습니다. 또한 파티션을 생성하기 위해선 먼저 반드시 파티션이 위치할 디스크에 포커스를 지정해 주어야 합니다. 그럼 실제로 주 파티션을 생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DiskPart 명령 인터프리터에서 다음의 명령을 내려줍니다.
select disk=1
- 디스크 1 에 포커스를 지정합니다.
create partition primary size=10240
- 10 GB(10240 MB) 짜리 주 파티션을 생성합니다.
- 디스크 1 에 포커스를 지정합니다.
create partition primary size=10240
- 10 GB(10240 MB) 짜리 주 파티션을 생성합니다.
Create 명령을 통해 생성된 파티션에 자동으로 포커스가 지정되기 때문에 이어서 포맷과 드라이브 문자를 바로 할당해 주셔도 됩니다.
format fs=ntfs quick
assign
assign
만약 파티션의 크기를 디스크의 모든 공간을(정확히 말하자면 할당되지 않은 영역의 끝까지) 모두 사용하도록 하고 싶다면 Size 매개 변수를 생략하시면 됩니다.
select disk=1
- 디스크 1 에 포커스를 지정합니다.
create partition primary
- 남은 공간 전체를 할당하여(할당되지 않은 영역의 끝까지) 주 파티션을 생성합니다.
- 디스크 1 에 포커스를 지정합니다.
create partition primary
- 남은 공간 전체를 할당하여(할당되지 않은 영역의 끝까지) 주 파티션을 생성합니다.
확장 파티션의 생성
확장 파티션을 생성하는 명령은 Create Partition Extended 입니다. 이러한 확장 파티션은 기본 MBR 디스크에서만 생성할 수 있습니다. 또한 파티션을 생성하기 위해선 먼저 반드시 파티션이 위치할 디스크에 포커스를 지정해 주어야 합니다. 아무튼 확장 파티션은 주 파티션과 적용되는 매개 변수가 동일합니다. 그럼 실제로 확장 파티션을 생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DiskPart 명령 인터프리터에서 다음의 명령을 내려줍니다.
select disk=1
- 디스크 1 에 포커스를 지정합니다.
create partition extended size=102400
- 100 GB(102400 MB) 짜리 확장 파티션을 생성합니다.
- 디스크 1 에 포커스를 지정합니다.
create partition extended size=102400
- 100 GB(102400 MB) 짜리 확장 파티션을 생성합니다.
확장 파티션의 경우 흔히 기본 MBR 디스크에서 다섯 개 이상의 파티션이 필요할 때 주 파티션을 세 개 생성한 후 남은 공간 전체를 할당하여 생성하는 것이 보통이므로 Size 매개 변수를 주지 않고 남은 공간 전체를 할당하도록 해주는게 보통입니다. 하지만 예제에서는 확장 파티션도 이와 같이 크기를 지정하여 생성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렸습니다.
논리 드라이브의 생성
논리 드라이브를 생성하는 명령은 Create Partition Logical 입니다. 이러한 논리 드라이브는 기본 MBR 디스크에서만 생성할 수 있습니다. 또한 논리 드라이브를 생성하기 위해선 먼저 반드시 파티션이 위치할 디스크에 포커스를 지정해 주어야 하며 해당 디스크에 확장 파티션이 존재하고 있어야 합니다. 확장 파티션에 포커스를 지정해 주어도 되지만 굳이 그러지 않아도 자동으로 확장 파티션에 논리 드라이브를 생성해 줍니다. 아무튼 논리 드라이브도 주 파티션과 적용되는 매개 변수가 동일합니다. 그럼 실제로 논리 드라이브를 생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DiskPart 명령 인터프리터에서 다음의 명령을 내려줍니다.
select disk=1
- 디스크 1 에 포커스를 지정합니다.
create partition logical size=20480
- 20 GB(20480 MB) 짜리 논리 드라이브를 생성합니다. 이 때 확장 파티션이 먼저 생성되어 있어야 합니다.
- 디스크 1 에 포커스를 지정합니다.
create partition logical size=20480
- 20 GB(20480 MB) 짜리 논리 드라이브를 생성합니다. 이 때 확장 파티션이 먼저 생성되어 있어야 합니다.
논리 드라이브에서도 Size 매개 변수를 지정하지 않으면 남은 공간 전체를 할당하게 됩니다. 논리 드라이브에서 남은 공간이란 확장 파티션에서 사용 가능한 공간을 의미합니다. 논리 드라이브 또한 생성된 논리 드라이브에 자동으로 포커스가 지정되기 때문에 이어서 포맷과 드라이브 문자를 바로 할당해 주셔도 됩니다.
format fs=ntfs quick
assign
assign
파티션의 시작 위치 - 오프셋(Offset)
주 파티션, 확장 파티션, 논리 드라이브 모두 오프셋(offset)이란 것이 존재합니다. 오프셋이란 파티션이 시작될 위치를 의미합니다. 이러한 오프셋을 지정하지 않으면 DiskPart 에서 자동으로 오프셋을 지정해 주게 됩니다.
딱 한 번만 실제로 생성하는 것을 보시면 감이 잡히실테니 오프셋을 주어 파티션을 생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예제에서는 10 GB 크기의 주 파티션을 생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때 해당 주 파티션의 시작 위치는 디스크의 20 GB(20971520 KB) 지점입니다.
select disk=1
- 디스크 1 에 포커스를 지정합니다.
create partition primary size=10240 offset=20971520
- 10 GB(10240 MB) 짜리 주 파티션을 생성합니다. 이 때 파티션의 시작 위치는 디스크의 20 GB(20971520 KB) 지점입니다.
- 디스크 1 에 포커스를 지정합니다.
create partition primary size=10240 offset=20971520
- 10 GB(10240 MB) 짜리 주 파티션을 생성합니다. 이 때 파티션의 시작 위치는 디스크의 20 GB(20971520 KB) 지점입니다.
어때요? 굉장히 쉽죠? ^ㅡ^* ...... (응?)
앗... 돌 내려놓으시고!! ;-_-) 사실 이게 알면 굉장히 쉬운데 아직 DiskPart 에 익숙하지 않고 오프셋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보게 되면 위의 내용들이 무엇을 뜻하는지를 알기엔 사실 어렵죠. 그래서 디스크 관리를 통해서 위의 결과를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 손에 쥔 돌은 그만 내려놓으시고 진정하신 후 다음의 스크린 샷을 봐 주시길 바랍니다.
어떤가요? 이번엔 오프셋이 무엇인지 단번에 이해하실 수 있으시겠죠? ^^ 오프셋은 파티션의 시작 위치! 이거만 기억하시면 쉽니다.
하지만 우린 흔히 오프셋을 지정하지 않고 파티션을 생성하는 게 거의 대부분이죠. 그럴 땐 DiskPart 에서 자동으로 오프셋을 지정해 주게 됩니다. 이 때 오프셋을 자동으로 지정하는 데에는 다음과 같은 규칙이 있습니다.
1. 할당되지 않은 영역의 시작 지점부터 파티션이 시작됩니다.
2. 디스크의 시작 지점에 위치한 파티션의 오프셋은 1024 KB 입니다. (윈도우 Vista, 윈도우 7)
3. 할당되지 않은 영역이 여러 개 존재하는 경우 가장 큰 영역의 시작 지점부터 파티션이 시작됩니다.
2. 디스크의 시작 지점에 위치한 파티션의 오프셋은 1024 KB 입니다. (윈도우 Vista, 윈도우 7)
3. 할당되지 않은 영역이 여러 개 존재하는 경우 가장 큰 영역의 시작 지점부터 파티션이 시작됩니다.
뭐 그렇게 어려울 건 없죠? 쉬운 이해를 위해 어쩔 수 없이 디스크 관리의 스크린 샷을 통해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죠.
1. 할당되지 않은 영역의 시작 지점부터 파티션이 시작됩니다.
오프셋을 따로 지정하지 않으면 위와 같이 할당되지 않은 영역의 제일 처음 시작 지점부터 파티션을 생성한다는 의미입니다. 이건 간단하죠?
2. 디스크의 시작 지점에 위치한 파티션의 오프셋은 1024 KB 입니다. (윈도우 Vista, 윈도우 7)
이건 운영체제에 따라 다른데요. 그러니까 디스크의 가장 처음에 위치하는 파티션의(생성 순서가 아니라 가장 앞에 위치하는 파티션) 오프셋은 윈도우 7 과 윈도우 Vista 기준 1024 KB 입니다.
[윈도우 7 의 DiskPart 에서 List Partition 을 실행한 모습(Vista 도 동일)]
이는 해당 디스크를 GPT 디스크로 변환할 때를 대비하는 것으로 GPT 디스크에선 디스크의 처음과 마지막 1MB 영역을 GIUID Partition Table 과 GUID Partition Table Mirror 영역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아예 이 부분을 비워놓는 것 입니다. 마치 윈도우 XP 설치 CD 로 파티션을 나누면 나중에 동적 디스크로 변환할 때를 대비하여 디스크의 마지막에 곧 죽어도 8MB 를 남겨 두던 걸 생각해 보시면 이해가 빠르실 겁니다.
참고로 윈도우 XP 에서는 디스크의 가장 처음에 위치한 파티션의 오프셋은 32 KB 입니다.
[윈도우 XP 의 DiskPart 에서 List Partition 을 실행한 모습]
왜냐하면 윈도우 XP 에서는 GPT 디스크를 지원하지 않으니 그런거 생각해서 여유 공간 남겨줄 이유 따윈 없었거든요. 그래서 윈도우 7 의 디스크 관리에서는 디스크의 가장 처음과 마지막에 남은 1 MB 를 GPT 디스크를 위한 예약 공간으로 보고 표시해주지 않는 반면 윈도우 XP 의 디스크 관리에서는 그딴거 없으니 해당 1 MB 영역을 할당되지 않은 영역으로 표시해 버립니다.
만약 윈도우 7 이나 비스타에서 파티션을 생성하여 사용하던 디스크를 윈도우 XP 에서 디스크 관리로 열어보았는데 앞 뒤로 1 MB 의 할당되지 않은 공간이 나타난다면 이 내용 때문에 그렇습니다.
3. 할당되지 않은 영역이 여러 개 존재하는 경우 가장 큰 영역의 시작 지점부터 파티션이 시작됩니다.
디스크에 할당되지 않은 영역이 꼭 한 군데이기만 한 건 아닙니다. 위에서 오프셋을 20 GB 에 주고 생성한 예제만 보더라도 할당되지 않은 영역이 디스크에 두 개나 있게 됩니다. 이럴 때 과연 오프셋을 주지 않고 파티션을 생성하게 되면 해당 파티션은 어느 쪽 할당되지 않은 영역에 생성이 될까요?
윈도우 7 을 기준으로 할당되지 않은 영역이 큰 쪽 부터 파티션 생성의 우선권을 가지게 됩니다. 즉, 큰 영역에서 부터 파티션이 생성이 된다는 것 입니다. 아래의 이미지를 보시죠.
DiskPart 를 통해서 오프셋을 주지 않고 파티션 생성 명령을 내렸을 때 파티션이 생성되는 순서를 표시한 것 입니다. 즉, 할당되지 않은 공간이 큰 영역부터 차례대로 파티션이 생성이 된다는 말 입니다.
그럼 어디 한 번 실제로 생성해 볼까요? 위의 예제 중에서 두 번째 예제를 통해 순서대로 파티션 세 개를 생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작업의 편의를 위해서 해당 파티션은 GPT 디스크로 변환한 상태이고 생성된 파티션의 순서를 구별하기 위해 포맷을 통해 순서대로 레이블을 넣어 봤습니다. 아래와 같이 말이죠. (레이블에 주어 따윈 없습니다. -_-^)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어떻습니까? DiskPart 를 통해서 파티션 만들기 참 쉽죠? 이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ㅡ^*
윈도우 7 의 디스크 관리 - DiskPart
좀 더 강력한 디스크 관리를 위하여 - DiskPart 의 시작기초 관리
목록 출력과 포커스 지정, 속성 표시 - List, Select, Detail
디스크 변환 - Convert
드라이브 문자 및 경로의 관리 - Assign, Remove
파티션(볼륨) 포맷하기 - Filesystems, Format
기본 디스크 관리
파티션 생성하기 - Create Partition
파티션 삭제하기 - Delete Partition
파티션 확장하기 - Extend
파티션 축소하기 - Shrink
파티션 활성화 - Active, Inactive
동적 디스크 관리
단순 볼륨의 생성 - Create Volume Simple
스팬 볼륨의 생성 - Extend
스트라이프 볼륨의 생성 - Create Volume Stripe
미러 볼륨의 생성 - Create Volume Mirro, Add
미러 볼륨의 분리 - Break
미러 볼륨의 복구 - Delete Disk, Add
RAID-5 볼륨의 생성 - Create Volume RAID
RAID-5 볼륨의 복구 - Delete Disk, Repair, Recover
동적 볼륨의 삭제 - Delete Volume
외부 디스크 가져오기 - Import
가상 디스크 관리
가상 디스크의 생성과 관리 - Create Vdisk, Attach, Detach
가상 디스크 확장하기 - Expand
가상 디스크 압축하기 - Compact
자식 디스크(차이점 보관용 디스크) 생성하기 - Create Vdisk Parent
부모 - 자식 디스크의 병합 - Merge
가상 디스크 삭제하기 - Windows Del
기타 관리
디스크 재검색 - Rescan
디스크 초기화 - Clean
디스크 자동 탑재 - Automount
디스크, 볼륨의 특성 조작 - Attributes
DiskPart 의 스크립팅
DiskPart 의 도움말 정리
DiskPart 를 끝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