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백업 블로그 입니다. 현재 캐플이 활동 중인 블로그는 CAppleBlog.co.kr 입니다. 최신 정보들은 새로운 블로그에서 확인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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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윈티티(WinTT)이자 신비(ShinB)이며 캐플(CApple)입니다. 편한대로 불러주세요.

일단 가장 먼저 블로그 스킨에 소소한 변화가 생겼습니다. 지금까지 조금씩 수정해 왔는데요. 이번에는 거의 최종적으로 스킨의 수정을 완료하였습니다. 앞으로는 소소한 자리 배치나 혹시나 모를 새로운 항목의 추가 등의 문제를 제외하곤 전체적인 레이아웃은 이번에 수정을 모두 마친 현재 상태로 계속 밀고 갈 생각입니다. 윈티티의 그누보드 시절엔 스킨을 그대로 쓰기엔 무리가 많아 거의 뜯어 고쳐 쓰던 게 이젠 습관이 되어버렸네요. 이젠 그만 뜯어내야 겠습니다. -_-;



전체적인 레이아웃


현재 캐플의 기본이 되는 스킨은 3 단 스킨인 Magazine 스킨입니다.

원본 스킨





처음에는 좌측 사이드바를 어찌 활용해 볼까 했는데 영 떠오르는 게 없고 카테고리도 너무 좁아서 불편하더군요. 제 포스팅들이 본문 영역이 좀 넓은 것을 기준으로 작성되다 보니 본문 영역을 확장하기에도 힘이 들구요. 결국 뜯어 고치다가 정신을 차려보니까 2 단 스킨이 되어 있더군요. -_-;;

수정된 스킨





제가 3 단 스킨에다가 무슨 짓을 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전체적인 레이아웃과 색상이 참 많이 바뀌었습니다. 이게 원래 Magazine 스킨이라고는 도저히 생각하지 못할 정도의 변해 버렸네요. 나름 깔끔하게 했다고 생각하는데 어떠실련지 모르겠네요.






타이틀 이미지


다음으로 원래 캐플 블로그의 이름은 CApple's Funny Computer Life - 캐플의 재미있는 컴퓨터 생활이었는데 약간 변경되어 CApple's Funny Computer Story - 캐플의 재미있는 컴퓨터 이야기로 바뀌었습니다. 왜 바뀌었냐고 물으신다면 그냥요. -_-;

캐플 상단의 타이틀은 원래 기본 값인 텍스트로 계속 방치해 두고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이게 블로그의 미관을 전체적으로 흐트러트리고 있더군요. 그래서 이참에 깔끔하게 하나 만들었습니다. 화려하게 만들고 싶었지만 재주가 없어서... 글에도 그림자 효과도 주고 그러고 싶지만... 어떻게 하는지 모릅니다. -_-;;;

캐플의 블로그 제목을 기준으로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Restart 를 넣고 윈티티부터 이어져온 Windows Technical Infomation & Tips 문구를 넣어봤습니다. Computer & Program News 는 공간이 남어서 그냥 꾸겨 넣은 겁니다. 아무 의미 없습니다. -_-;;





근데 원래는 타이틀 이미지가 아래꺼 였다죠?





모 커뮤니티에서 제 모토가 무한 노가다 & 삽질이었기에 그걸 떠올려 봤는데 너무 장난치는 거 같아서 안 했습니다. ㅎㅎㅎ 아참 아직 캐플의 뜻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계시는 것 같던데 캐플의 뜻은 미친 사과 입니다. -_-;;; Crazy Apple 을 줄여서 CApple 이 된 겁니다. ㅡㅡ;;;






메뉴바


다음으로 메뉴바의 색상은 원래 #3649AE 였습니다.

이게 메뉴바의 원래 색상


근데 실수로 #3469AE 로 만들었습니다.

이게 새로운 메뉴바의 색상


그 동안 메뉴바의 색상이 너무 탁한 것 같아서 어떻게 바꿀까 고민하다가 실수로 나온 색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바로 채택했습니다. 그 전까지는 오랜지색으로도 바꿔보고 이상한 짓 하고 있었다죠. ㅎㅎㅎ

그리고 사이드바 영역으로 빼 놓았던 검색을 메뉴바로 옮겼습니다. 사이드바에는 숨어 있는 형국이어서 상단의 메뉴바가 아무래도 시각적으로 가장 눈에 확 띌거라고 생각했는데 어떤지 모르겠네요.






댓글과 방명록


원래 댓글과 방명록은 아래와 같은 스타일이었습니다.




그걸 아래와 같은 스타일로 바꿨습니다.




댓글과 댓글에 댓글을 확실히 구분지었습니다. 제가 뭔가 구역이 딱딱 나눠지는 걸 좋아해서 ㅡ.ㅡ;;

그리고 맨 밑에 있던 댓글 쓰기 영역을 가장 위로 올렸습니다. 댓글이 많이 달려 있으면 댓글 쓰기까지 내려가기 불편하실까봐... 근데 아직 댓글은 거의 안 달릴 뿐이고... ㅡ.ㅡ;;;






광고의 배치


캐플 블로그에도 광고가 달려있는데요. 지금까지는 336 x 280 사이즈의 광고 두 개를 글 제목과 본문 사이에 놓는 평범한 배치를 사용하였습니다. 확실히 이게 광고에서는 가장 좋은 위치 중 하나 입니다. 일단 접속하자마자 광고가 한 눈에 확 들어오거든요.




개인적으로 이게 좀 지저분해 보이기도 하고 첫 화면에서 너무 넓게 자리 잡고 있어서 별로 좋지 않은 인상을 보일 수도 있다고 생각이 되더군요. 그래서 728 x 90 사이즈로 넓게 잡아볼까 하다가 그냥 본문 상단 영역에 광고를 넣지 않고 사이드바와 글이 모두 끝난 후인 본문 하단 영역에 넣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바꿔 놓으니까 비록 광고의 개수는 그대로 이더라도 일단 글을 보기 시작할 때 시야가 뻥 뚫린 게 마음에 들더군요. 만약 앞으로 본문 상단 영역에 다시 광고가 들어간다고 할 지라도 시야를 가리지 않을 한 줄짜리 링크 광고 같은 거 외에는 넣지 않을 생각입니다.

여담으로 무료 문자 보내는 거는 전체적인 관점에서 보면 빼는 게 좋겠지만 제가 즐겨 쓰는 거라 차마 빼지 못하고 사이드바의 아랫부분에 우격다짐으로 구겨 넣었습니다. ㅡㅡ;;






글자의 크기


지금까지 본문의 글자 크기를 미미하지만 그래도 기본 스킨보다는 글자를 약간 크게 해 놨었는데요. 글자 크기가 어정쩡한 것 같아서 확실히 큼지막하다는 느낌이 들게 키워봤습니다. 젊은 분들의 경우 상관없지만 연세가 있으신 어르신들의 경우 글자가 큼지막한 게 좋기도 하고 저도 이제 글자가 작으면 눈이 금방 피로해지더군요.

이건 좀 본인들의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만한 사항인데요. 예쁘고 미려한 것 보다 투박해도 편한 걸 택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글꼴도 기본 글꼴인 굴림으로 지정했습니다. 거의 모든 웹 사이트에서 기본으로 사용하고 있는 글꼴이니 큰 무리가 없을 걸로 판단 됩니다. 혹시나 무료 글꼴 중 모니터에서 보기 편안한 가독성이 좋은 글꼴 있으면 추천해 주시면 적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앞으로의 포스팅 방향


현재 캐플에서는 VMware Workstation 7.1 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재미없고 대중적이지 못한 포스팅 주제에 포스팅 속도까지 느리니 캐플의 활성화가 너무 더디네요. 그리고 VMware Workstation 7.1 을 완성하려면 시간이 오래 걸릴 듯 해요. 그래서 VMware Workstation 만 잡고 있지 않고 닥치는대로 포스팅하기로 했습니다.

하루에 몇 편 이상 올리지 말고 전 포스팅과의 시간적 간격 유지 이런 거 없이 손에 잡히면 주제 안 가리고 바로 바로 작성해서 올리기로 했습니다. 어차피 신비로그 때부터 그래왔지만 캐플도 주 방문자가 검색을 통한 방문자니 글이 급하게 뒤로 밀려나도 검색으로 알아서 들어오시겠죠. ㅡㅡa 그리고 제 주 특기가 관련 있는 포스팅들 링크거는 거니 또 알아서 잘 찾아가실테고 말이죠.

모양은 조금 빠지더라도 일단 캐플부터 빨리 예전 신비로그 수준으로 활성화를 시켜야겠습니다. 일단은 이걸 1 차 목표로 삼죠.



마지막으로 이런 글을 남기는 이유는 윈티티나 신비 커뮤니티나 신비로그나 어떻게 생겼었는지 어떻게 변화 되어 왔는지 자료를 남긴 게 없더군요. 이런 것도 남겨두면 좋을 것 같아서 한 번 써 봤습니다. ^^;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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